상명대, 신산업 스마트기술분야 '그린스마트시티 첨단학과' 신설

기사입력 2020.07.23 12:2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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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시대 신산업 분야 사회수요 증가에 대비한 첨단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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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 신설
    천안캠퍼스 2021학년도부터 42명 신입생 모집
    환경조경 기반 그린시스템과 스마트시티의 창의·융복합 교육과정으로 교육혁신 실현

    [천안신문]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2021학년도부터 천안캠퍼스 융합기술대학에 신산업 스마트기술분야인 그린스마트시티학과를 신설하고 2021학년도부터 42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첨단전공(학과) 신설은 신사업비즈니스 융합전공 확대와 전공별 현장실습 강화, 기업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연계 전공교육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첨단산업 중심의 교육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창의·융복합 인재 양성은 물론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신산업 분야 사회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처하여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최근 지구환경문제 및 기후변화대응 방안, 지역 재생 및 친환경 미래녹색기술 개발, 스마트 관리시스템과 같은 새로운 트랜드와 함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그린인프라 구축 및 실행방안이 요구되는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4차 산업시대 미래지향적 그린스마트시티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여 상명대학교 융합기술대학의 그린스마트시티학과는 환경조경 기반에 그린시스템과 스마트시티의 창의·융복합 교육과정으로 교육혁신을 선도할 전망이다.

    그린스마트시티학과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발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의 도시환경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를 지닌 그린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부문의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드론, 지리정보시스템, 모바일폰, 사물인터넷, 3D 및 디지털트윈 등의 디지털 기술과 녹색기술을 바탕으로 그린시스템과 스마트시티의 융복합적 전략을 담은 첨단교육과정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린스마트 기술 및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린스마트시티학과를 이수한 학생은 스마트기술 기반 공간환경계획설계, 기후변화와 생태복원, 스마트공간정보, 도시재생 및 생태도시 분야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그린스마트시티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8명, 학생부종합의 상명인재전형으로 8명, 학생부종합의 고른기회전형으로 3명을 모집한다.

    상명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수시모집요강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하며 상명대학교 입학홈페이지는 「https://admission.smu.ac.kr」이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ICT 융합 기반의 전문 인력교육·양성 시스템 구축과 교과개발, 교육과정의 지속적 혁신을 위해 ▶전공교육기반을 토대로 새로운 산업을 융합한 교육과정 개편, ▶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교육, ▶환류체계 강화를 통한 교육의 질 관리 강화, ▶교육/연구/산학협력 체계 확립으로 신산업 기업과의 협력 체계 구축 및 실무 교육과정 반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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