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구, 현장행정 강화 위해 읍면동장 머리 맞대

기사입력 2020.06.15 10:2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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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북구자치행정과(서북구청장 읍면동장 오찬간담회).jpg
     
    [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이재영)는 지난 12일 서북구 관할 읍면동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읍면동장 격려와 읍면동의 주민불편사항 해소, 다각적인 주민소통 방안 등을 공유해 현장행정 강화와 활력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북구는 ▲주요도로 및 하천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제초작업 ▲폭염대비 어르신 안전대책 ▲우기대비 취약지역 점검 및 예방 등 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현안에 대한 공유를 통해 협치 행정을 이끌고 슬기로운 방안들을 모색한 후, 구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현장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예방수칙 및 방역지침의 준수도 당부했다.

    이재영 서북구청장은 “발 빠른 현장행정으로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 해결하면 행정력 낭비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 행정의 최 일선인 읍면동에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행정을 실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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