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시민] 송토영 가온초 교장,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앞장

기사입력 2020.01.13 13:4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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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교장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장 행복하고 안전했으면 좋겠다"
    송토영 1.jpg▲ 송토영 교장 / 천안가온초등학교.
     
    [천안신문] 송토영 가온초등학교 교장이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로 38년째 교육계에 몸담으며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장 행복하고 안전했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학생 교육에 이바지해 온 송 교장은 학생들의 아침 등굣길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학교폭력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중·고등학교 진학 후 집단 따돌림 등 학교폭력이 낳을 수 있는 피해와 심각성도 함께 상기시켜 주고 있다.

    송 교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학교폭력 없는 교육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방학 중에도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주변에서도 좀 더 관심을 갖고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토영 교장은 공주교육대, 호서대 교육행정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공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정보연구원연구사, 천안교육지원청 교원능력개발과장, 천안수신초 교장, 교육부 학교안전공제회 재심위원, 충남교육청 학교안전공제회 이사, 천안시교장단교장회회장, 전국초등교장협의회회장을 거쳐 현재 (사)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명예회장, 통일부 통일교육 자문위원, 총리실 국민안전 안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시설봉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그는 대한적십자사 위례봉사회 자문위원, 평택주한미군 한미동맹 교육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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