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 소외계층에 영양죽 나눔

기사입력 2019.07.16 14:4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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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질병 및 거동불편 취약세대 방문해 영양죽 전달
    불당동(취약세대 영양가득 사랑의 죽 전달).jpg▲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6일 관내 질병 및 거동불편 취약세대에 방문해 영양죽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천안신문] 천안시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명열, 김미화)은 16일 관내 질병·거동불편 취약세대에 방문해 영양죽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사랑의 영양죽 지원 사업은 ‘본죽&비빔밥 신불당북부점’의 전액 협찬으로 건강식인 전복죽을 월 10세대에 연말까지 후원하게 되며,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로 진행된다.

    행복키움지원단은 1인 취약세대에 직접 방문해 영양죽을 전달하고, 상담을 통해 건강, 감정상태, 거주지 환경점검 등 생활 전반을 모니터링하며 필요 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화 단장은 “앞으로도 밑반찬 지원, 저소득 가구 문화탐방, 소외계층 1만원 우체국 보험 들어주기 사업 등 지속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로 뛰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당동은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268가구 468명과 장애인 1,190여명의 복지대상자가 등록·관리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해 지원코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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