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구, 탁구대회로 직원간 화합 다져

기사입력 2019.05.17 09:5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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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대항 직원 탁구대회 개최로 스트레스 해소 및 단합 도모
    서북구청(탁구대회1).jpg▲ 서북구(구청장 박상원)가 16일 구청 탁구장에서 행복일터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서대항 직원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박상원)가 16일 구청 탁구장에서 부서대항 직원 탁구대회를 개최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탁구대회는 각종 현안과 업무에 쫒기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풀고, 단합을 도모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기는 서북구청 8개부서 150여명의 직원들이 선수와 응원자로 참석해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8개 팀으로 나뉜 남녀 혼합복식 탁구 경기가 2인 1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그 열기를 더했다.

    박상원 서북구청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탁구로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평소 운동으로 단련하는 체력과 화목한 직장분위기는 대민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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