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명동 ‘꽃보다소’(대표 배복자)가 13일 관내 저소득 30가정에 후원하기 위해 봉명동에 나박김치를 전달했다.
[천안신문] 천안시 봉명동(동장 정관희)은 13일 ‘꽃보다소’(대표 배복자)가 관내 저소득 30가정에 나박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꽃보다소’는 봉명천사의집 11호점으로 지난 2017년 4월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고기 등 식품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익명의 지역주민은 “배복자 대표 같이 사랑을 실천해주는 분들이 계셔 고맙고, 맛있는 김치와 고기 등 많은 양의 음식을 후원할 때도 일일이 신경써주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봉명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불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웃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