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관, 보세구역 특허 심사위원 위촉

기사입력 2019.02.27 09:0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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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세관(세관장 김석오)은 26일 보세구역 특허심사위원회 심사위원으로 민간전문가 3명을 위촉해 특허심사를 실시했다.

    수출기업이 세금납부를 보류한 상태에서 수출물품의 제조·보관 등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3명의 심사위원은 남서울대 한상현 교수, 호서대 이지수교수, 한국관세물류협회 박영도 과장으로 내부심사위원과 함께 위촉기간 2년 동안 천안세관 보세구역 특허심사위원회 외부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세관 특허심사위원회는 보세구역(보세창고, 보세공장) 특허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내·외부위원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의결에 따라 특허를 결정하는 기구이다.

    김석오 세관장은 "앞으로도 관내 수출기업지원을 위해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행정서비스를 늘려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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