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생교육문화원, 2018학년도 영재교육원 종합발표회 및 수료식

기사입력 2018.11.26 17:2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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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영재 작품전시와 음악∙무용․풍물영재 공연 펼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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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최종국) 영재교육원은 지난 24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전시실과 대공연장에서 2018학년도 영재교육원 종합발표회 및 수료식을 실시했다.
     
    올해로 벌써 열 두 번째 갖은 종합발표회는 미술영재의 전시와 음악․무용∙풍물영재의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미술영재는 1년 동안 활동한 작품들을 스스로 기획·전시하여 학생 작가 개성이 드러나는 전시를 진행했으며, 음악․무용∙풍물 발표회는 음악 영재 15명의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 트럼펫, 플루트 등 전공 악기 독주와 무용 영재들의 한국 무용, 창작무용, 현대 무용, 발레 등 역동감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올해 신설된 풍물과 학생들은 웃다리 풍물 판굿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풍물과 학생들은 열두발, 버나놀이, 채상놀이 등의 개인놀이를 함께 보여주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이날 충남학생교육문화원영재교육원은 72명의 초등 영재들이 총 108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산출 결과를 전시와 연주, 공연으로 펼쳐 보인데 이어 2018학년도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일 년동안의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을 감상하고 수료증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영재 학생들이 충남학생교육문화원영재교육원에서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영재성을 이끌어내어 미래 사회의 창의적 리더로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되고 무엇보다 자신이 지닌 예술적 감성과 안목으로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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