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 이지원 운영위원장 취임

기사입력 2018.11.19 11:4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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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충남지부 운영위원장 및 천안·아산지회 창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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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가 운영위원장 이취임식 및 천안, 아산지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일규, 이명수 국회의원, 김은나 충남도의원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 2대 운영위원장 이지원 씨가 1대 김원필 위원장의 뒤를 이었으며 천안지회장에 손재용, 아산지회장에 지민규 씨가 각각 나서며 젊은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독려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임 이지원 운영위원장은 “‘반짝반짝 충남청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시작된 충남지부가 충남의 청년들이 더 반짝반짝 빛나도록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할 것”이라며 “정책개발에 참여해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충남도의외와 천안, 아산시의회 모니터링과 함께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의 외연확대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치적 중립단체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2010년 창립이래 청년정책 연구 및 시민교육,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인재양성소로 청년들의 정치 참여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충남지부 설립 후 청년유권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전을 창출하는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중앙본부를 비롯해 12개 시·도지부에서 약 10,000여 명의 청년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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