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 구본영 시장에게 아동권리증진 의견 전달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에서 총 6만여 명이 참여했고, 제안된 정책은 만 오천 건을 넘어섰다. 전국에서 모인 총 15,137개의 정책을 UN아동권리협약이 규정한‘아동의 4대 권리’분야로 나눴을 때 ▲발달권(7,300명, 48.7%), ▲생존권(3,823명, 25.4%), ▲보호권(2,855명, 19%), ▲참여권(490명, 3.3%) 순으로 제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에서는 1,681명의 도민들이 참여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를 UN아동권리협약이 규정한 ‘아동의 4대 권리’분야로 나눴을 때 ▲발달권(810명, 48.19%), ▲생존권(423명, 25.16%), ▲보호권(329명, 19.57%), ▲참여권(84명, 5%), 기타 (35명2.08%) 순으로 제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승곤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장은 “출산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보호도 중요하다”며, “아동권리정책제안캠페인 결과 전달식을 통해 전달 된 소중한 의견들이 천안시 내 아동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아이들이 살기 좋은 천안시, 아이들이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천안신문]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이 모아졌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지부장 고승곤)는 18일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정책제안캠페인 ‘똑똑똑, 우리동네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를 통해 모은 천안지역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의견을 구본영 천안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정책제안캠페인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지난 5월 1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에서 총 6만여 명이 참여했고, 제안된 정책은 만 오천 건을 넘어섰다. 전국에서 모인 총 15,137개의 정책을 UN아동권리협약이 규정한‘아동의 4대 권리’분야로 나눴을 때 ▲발달권(7,300명, 48.7%), ▲생존권(3,823명, 25.4%), ▲보호권(2,855명, 19%), ▲참여권(490명, 3.3%) 순으로 제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에서는 1,681명의 도민들이 참여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를 UN아동권리협약이 규정한 ‘아동의 4대 권리’분야로 나눴을 때 ▲발달권(810명, 48.19%), ▲생존권(423명, 25.16%), ▲보호권(329명, 19.57%), ▲참여권(84명, 5%), 기타 (35명2.08%) 순으로 제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전달받고, 천안시 내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전달받은 의견을 천안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고승곤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장은 “출산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보호도 중요하다”며, “아동권리정책제안캠페인 결과 전달식을 통해 전달 된 소중한 의견들이 천안시 내 아동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아이들이 살기 좋은 천안시, 아이들이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 1 [천안갑 여론조사] 신범철 46.1%, 문진석 34.2%에 오차범위 밖 앞서
- 2 충남아산FC-서포터스, 홈 첫 경기부터 갈등…“축구장에서 정치색 내비치지 말라”
- 3 [현장영상] 안보현장 견학 나선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안상국 회장 "천안함 용사들의 자유수호 희생 뜻 기릴 것"
- 4 [독자기고] 개 팔자가 진짜 상 팔자인가?
- 5 천안농협, '하나로마트 300억원 매출 달성탑' 수상
- 6 [독자기고] 마약 제조범의 단약(斷藥) 하소연을 보며
- 7 [기고] 안전한 봄을 위한 다짐
- 8 [독자기고] 성폭력(性暴力) 중형 선고와 성매매 방지 특별법을 보며
- 9 [현장영상] 북한이탈주민 박정순 씨 "대한민국 만세"
- 10 북한이탈주민 85세 박정순 씨, “대한민국의 배려만 받고 있어 죄송”
- 11 김태완 천안시티 감독, “오늘의 패인은 선수들의 투쟁심 부족”
- 12 [앵커브리핑] 충무공 이순신 장군 기리려면 제대로 기려라
- 13 U23 대표팀에서 돌아온 천안시티 이재원, ‘큰 대회’ 경험 소속팀에 녹일까?
- 14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최두환 교수, 제3회 이순신상에 이름 올려
- 15 "2024 천안K-컬처박람회, 직산읍이 함께합니다"
- 16 [앵커브리핑] 지지층 만족시키려다 ‘미래’ 걷어찬 국민의힘
- 17 백화사, 동면 취약계층에 쌀 50포 기부
- 18 성정1동, 자생단체와 함께 하는 '별빛 우물마을 꽃길 가꾸기'
- 19 해병대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재점화’...신범철, 의혹 일축
- 20 [영상] 이순신축제 마무리, 주민동원 선거법 위반 등 논란만 무성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