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재료 구입해 하루한끼 밥상차려요\"

기사입력 2018.09.14 13:1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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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문화예술협동조합, 매주 목요일 '하루한끼 일일요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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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충남문화예술협동조합은 문화적 도시재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루한끼 일일요리'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한끼 일일요리' 프로그램은 9월 13일부터 11월까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남산별관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남산별관은 이번 2018 천안시 문화적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통해 버려진 공간을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구성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하루한끼 일일요리 프로그램은 좋은 식재료 구입에 서툰 2030세대 및 여성방문객에게 남산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재료 구입에 대한 정보제공과 전문 요리강습을 통해 지속적인 시장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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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를 위한 가을맞이 소풍도시락 ▲가을제철 소소한 건강밥상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프리미엄밥상 등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요리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시장에서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는 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제철음식으로 요리강습까지 무료로 듣게 되어 아이들에게 건강한 제철밥상을 차려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충남문화예술협동조합 임이랑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연령대의 지속적인 시장방문과 문화적 도시재생 프로그램에 걸 맞는 문화체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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