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중, 예체능교육 선진 학교로 '우뚝'

기사입력 2018.09.13 16:0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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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음악경연대회 국악합주부문 금상, 합창부문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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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쌍용중학교(교장 이경범) 국악관현악부와 합창부가 음악경연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여 예체능교육 선진 학교임을 또 다시 증명해냈다.

    지난 10일 천안 학생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7회 충청남도 중·고생 음악경연대회에서 단체 국악합주부문에 참가한 쌍용중이 이경섭 작곡의 ‘방황’을 빠르기와 리듬의 대비를 강조한 연주로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오후 경연 합창부문에서 John Leavitt 작곡의 라틴어 노래 ‘Laus Deo’, 박지훈 작곡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두 곡을 아름다운 3부 화음으로 노래한 결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수상결과를 받아든 국악합주부 신재희 학생은 “우리들의 연주가 자신이 있었고, 경연을 마친 후 수상에 대한 기대도 했었는데 우리학교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우리 친구들이 너무 자랑스러웠다"며 "이 기쁨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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