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자율심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이하 가입서약사)이 450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6월 67개 매체 대비 심의 업무를 시작한지 5년 만에 7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 인신위 가입서약사 참여 현황 >
구분
2013년
(6월)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5월)
매체 수(개)
67
108
144
255
413
453
이들 450개 가입서약사 가운데 295개(66%) 매체가 네이버·카카오 양대 포털사이트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털 별로는 네이버 제휴 매체 193개, 카카오 제휴 매체 283개,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와 제휴를 맺은 매체는 181개 매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