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원로조합원 초청 사업활성화 교육 가져

기사입력 2018.05.10 19:2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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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ame0111.png▲ 윤노순 조합장 사업보고
     
    [천안신문]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75세이상 원로조합원 800여 명을 초청하여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조합원 사업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합원 사업 활성화 교육은 천안농협이 설립된 1972년 당시부터 현재까지 천안농협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한 75세 이상의 원로조합원들에게 그 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위로의 자리를 함께하는 자리였다.

    noname01.png▲ 효자효부상 수상자
     
    교육에 앞서 부모님을 공경하며 효를 실천하고 있는 조합원 19명을 선정하여 효자효부상을 수여했다.
      
    윤노순 조합장으로부터 농협의 이해와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농협 안성교육원 이충노 원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행복한 인생, 멋진 조합원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noname011111.png▲ 평양예술단 공연
     
    또한 탈북민으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을 초청하여 북한 무용과 노래, 아코디언 연주, 매직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북한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민족의 동질감을 회복, 더 나아가 화해와 협력으로 평화통일의 밑바탕이 되는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조합원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천안농협에서 조합원을 위해 영농지원사업과 복지사업 등 많은 사업을 하고 있어 천안농협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협 사업에 보다 적극적이고 많은 이용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노순 조합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하여 조합원의 영농편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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