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소외계층에 밑반찬 지원 선행 베풀어

기사입력 2018.03.14 13:3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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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세대에 매월 2회 전달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밑반찬 전달1.jpg▲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4일 관내 저소득가정에 방문해 밑반찬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천안신문]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명진)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매월 밑반찬 전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세대로 올해 1월부터 매월 2회 전달하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반찬 전달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파악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희대 문성동장은 “지난해 하반기에도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올해도 밑반찬 지원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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