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다문화 가정에 나누는 '도서사랑'

기사입력 2018.03.05 15:2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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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연속 지역주민에게 아동도서 기부받아 다문화가정에 전달
    문성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도서 기부.jpg▲ 권희대 문성동장이 5일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도서를 기부하고 있다.
     
    [천안신문] 천안시 문성동(동장 권희대)은 지역주민에게 기부받은 아동도서 138권을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올해 2년째를 맞은 도서 나눔은 지역민에게서 아동도서를 기부 받아 다문화 및 모자가정에 전달하는 것으로, 이날 전달된 도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도서는 ‘글로벌만화삼국지(전74권)’, ‘어린이세계명작(전64권)’으로 총 138권의 소중한 나눔이 지역주민 김윤지씨의 따뜻한 기부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권희대 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2년 연속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기부받은 도서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꿈과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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