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2012 춤경연 열기 ‘핫’

기사입력 2012.06.19 17:3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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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흥타령축제2012 춤경연신청 접수마감결과 226개팀이 신청했다. 사진은 2011 일반부 대상 경연장면.


    춤경연 접수마감 결과 226개팀 참가, 국제민속춤대회 28개팀 접수


    천안흥타령춤축제2012의 춤 경연열기가 올해에도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천안시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2012년도 흥타령춤축제 춤경연 신청접수 결과 총 226팀이 참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는 △학생부(초·중·고) 49팀 △일반부(전 연령) 44팀 △흥타령부(35세 이상) 48팀 △실버부(61세 이상) 60팀 △대학창작춤 25팀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천안 84 △경기 43 △서울 33 △충남 14 △대전 11 △인천 7 △광주 7 △전북 7 △충북 4 △강원 4 △부산 3 △경북 3 △대구 2 △경남 2 △울산 1 △전남 1팀이 참가한다.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열리며, 춤경연은 삼거리공원 주무대와 자유무대에서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예선, 본선,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 △학생부 대상은 충남도지사상과 상금 500만원 △흥타령부와 실버부 대상은 천안시장상과 함께 각각 6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41개 팀에게 상장과 총 872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또한, 대상수상팀의 9명(학생부 3, 일반부 3, 흥타령부 3)은 해외 축제 견학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대학 창작춤 분야에서는 대상팀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10개 팀에 3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한편, 지난 3월까지 접수한 국제민속춤 부문에는 터키을 비롯 아르헨티나, 중국, 태국, 네덜란드 등 26개국 28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수준 높은 전통 민속춤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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