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상록리조트 적자운영 '심각'

기사입력 2017.10.26 19:4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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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통한 수익확대 방안 모색 시급
    [천안신문]천안상록리조트가 매년 적자액이 증가하며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이 26일 공무원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공무원 후생복지사업을 점검하고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명수 의원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이 후생복지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천안상록리조트의 경우 2013년 240백만원의 흑자를 낸 이후 2014년 173백만원, 2015년 1,113백만원, 2016년 1,440백만원의 적자를 기록 매년 적자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 의원은 “시설노후화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 영업적자가 확대되는 실정이어서 사업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주변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수익확대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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