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날씨는?…평년보다 ‘쌀쌀’

기사입력 2017.10.01 10:1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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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3개월 전망…11~12월 기온 일시적 큰 폭 하강 예상
    코스모스.jpg▲ 가을 바람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사진=기상청 제공)
     
    [천안신문]최장 열흘의 추석 연휴가 있는 10월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0월 평균기온이 평년(14.3℃)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은 평년(14.3℃)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50.2mm) 보다 적겠다.
     
    한편 엘니뇨와 라니냐 감시구역 해수면 온도는 평소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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