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개최

기사입력 2016.10.18 14:1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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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바자회1.jpg
     
    [천안신문] 천안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상순)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동주민자치센터 남산별관에서 열린 바자회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미역, 김, 국수, 전 등 먹을거리 판매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과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중앙동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나눔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정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많은 주민들이 바자회에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중앙동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 있고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규준 동장은 "생업에 늘 바쁜 가운데 사랑의 바자회 행사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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