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서북구보건소는 금연구역 홍보 및 금연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금연서포터즈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천안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참가희망자는 서북구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전자메일(tiny918@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자는 자원봉사가 3회 이상 가능한 시민이어야 하며 금연아파트 입주민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오는 27일부터 4주간 금연관련 교육(국가금연정책 방향, (니코틴)중독의 이해, 금연구역의 이해 등)에 참가하게 되며 이후 관내 금연아파트, 금연구역에서 자율적인 금연구역 홍보에 참여하게 되며 선택사항으로 지역축제 시 금연캠페인과 PC방 등 금연구역 모니터링 및 계도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 후에는 1365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금연사업 담당자(521-5927)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