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通해볼까요?”

기사입력 2016.06.01 10:2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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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귀시설연합회 가족교육2.jpg
     
    [천안신문] 천안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연합회(회장 이희진)는 지난 31일 “우리通해볼까요?”라는 주제로 정신장애인 가족교육을 했다.
     
    정신장애인들은 가족간 의사소통에 단절이 있으며, 가족이 있어도 가족의 지지체계 미약하여 이를 극복하고자 ‘의사소통’에 대한 새롭고 참신한 주제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사회복귀시설은 정신질환자들의 입소 생활시설로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직업훈련, 일상생활기술 훈련, 치료,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훈련하는 시설로, 천안시에는 동남구 11개소와 서북구 3개소 총14개 시설이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장애인들 가족지지 체계가 강화되고 정신장애인들의 치료와 사회통합을 위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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