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중심 사회 구현 위해 산업계 전문가 600여명 한자리에

기사입력 2016.04.11 18:3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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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S 및 NCS기반자격 보완 통합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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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지난 3월 30일부터 3일간 아산시 소재 온양제일호텔 등 3곳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NCS기반 자격 보완을 위한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MICE협회 등 38개 NCS 및 NCS기반 자격 산업현장 및 교육훈련 전문가 6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채용이나 승진 등에 있어서 스펙이나 학벌이 아닌 현장 직무수행능력으로 평가받는 능력준심사회 구현을 위한 핵심 도구로서 직업능력표준의 활용·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며, NCS기반 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수행능력을 일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평가 또는 인정하는 새로운 자격 기준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시태 능력평가이사는 “이번 NCS 및 NCS기반 자격의 보완 및 안정화과정을 거쳐 국가직무능력표준은 더욱 현장 중심적으로, NCS기반 자격은 인재육성과 선별에 보다 적합하고 편리한 도구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사회 전반적으로 빠르게 활용을 확산을 시켜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과 NCS기반 직업자격에 대한 내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홈페이지(www.ncs.go.kr) 자료실, 기업일학습 홈페이지(www.bizhrd.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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