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후보 선대위 출범…선대위원장 김동욱·홍성현

기사입력 2016.03.30 16:3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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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20대 총선 새누리당 박찬우 천안갑 후보는 30일 오후 4시 신부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총선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선대위는 김동욱·홍성현 두 도의원이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며 성무용 전 천안시장, 박상돈·전용학·정일영 전 국회의원 등 4명을 명예선대위원장에, 신안철 충남노인회장을 중심으로 한 30여명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대거 참여시켜 위용을 과시했다.


    또한 김성규 개인택시지부장을 중심으로 천안의 덕망 있는 인사 100여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이날 총 150여명으로 구성된 선대위원 발대식과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박 후보는 “천안의 가장 시급한 현안 문제는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 균형발전으로, 그 동안 단편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명동거리-천안역-신부동 일대에 대한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33년의 공직생활 동안 좌고우면 하지 않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풍부한 국정경험을 통해 능력을 검증 받은 후보, 우리 지역에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저에게 표를 몰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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