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김맹기 교수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상 받다

기사입력 2016.03.25 14:44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김맹기교수.jpg▲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김맹기 교수
    [천안신문]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대기과학과 김맹기 교수는 지난 23일 세계기상기구(WMO)가 정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미래(Hotter, drier, wetter. Face the Future)” 라는 주제로 기상청에서 열린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근정포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국가중점과학기술 전략로드맵' 수립의 일환인 '기후변화 감시·예측·적응기술' 전략로드맵(2014-2023년) 수립에 기여하였으며, 극한 기후변화 분석 및 상세 기후변화 전망 자료 생산 등을 통하여 기상청 및 정부 정책 수립에 기여하였다.
     
    또한 연구재단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2013년 9월)과 미국지구물리학회(AGU) 최신호(2015년 12월호) 표지논문 선정 등을 통하여 기상학 및 기후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근정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천안신문 후원.png


    뉴스

    동네방네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