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새마을금고 청수동 본점 개관식

기사입력 2016.03.17 18:0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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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근)가 17일 신축 이전한 청수동 본점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관식에는 임봉균 새마을금고 대전충남본부장과 최병호 동남구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등 200여명이 참석해 천안새마을금고 본점 개관을 축하했다.


    천안새마을금고는 지난 2014년 3월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2015년 2월 착공해 지난 1월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 허가를 받았으며, 청수6로 106-3번지에 부지 1031㎡(312평), 연면적 2335.27㎡(706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지어졌다.


    자산·공제 2500억원 규모의 천안새마을금고는 주민센터와 연계해 지역행사에 지원·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천안 죽전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특히, 천안새마을금고는 주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천안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점 6층 전체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 무상임대 하는 등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도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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