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천, 또 다시 전국 ‘최고’ 확인

기사입력 2016.01.10 15:3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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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 전국 지자체 ‘대상’ 수상
    [서천=충지협]서천군의 사회복지가 전국 최고 수준임이 다시 확인됐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5년도 지역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 지난 28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8천5백만원을 받았다.
    이날 서천군은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부문 전국 대상과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성화 부문 공로상, 복지재정효율화 부문 최우수상 등 3개 과제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며 지역 복지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4년에는 복지행정상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부문 대상 및 전달체계 개편 노력부문 최우수 선정과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8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최고의 복지를 자랑하는 서천의 위상을 높였다.
    이같은 결과는 서천군이 그동안 군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내 유관기관과의 민관협력, 자원 발굴?연계 지원, 부정수급 적발 및 환수노력, 정기 소득재산 확인조사 처리 등 다방면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 우수 지자체 선정은 방문상담을 통한 현장과 함께하는 맞춤 지원 추진, 복지 공무원 직무향상교육, 복지담당공무원 확충 및 관리 강화 등을 통해 국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지자체로 평가를 받았다.
    노박래 군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 강화, 주민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으로 군민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 할 것”이라면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군민 모두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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