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신안 민원 봉사단’ 2016년 고객감동 책임진다

기사입력 2015.12.29 15:2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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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신안 민원봉사단 위촉 및 발대식2.jpg
     
    [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 주민센터가 2016년도 ‘행복신안 민원 봉사단’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내년도 고객감동 민원안내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신안동 회의실에서 개최된 ‘행복신안 민원 봉사단’ 위촉식 및 발대식은 신규회원 및 기존회원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봉사단 소개, 민원안내 교육 등의 시간을 가졌다.
     
    행복신안 민원봉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통장, 주민자치, 부녀회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 14명으로 출범했다.
     
    봉사단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씩 근무하며, 주요 임무는 동 주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담당부서 안내, 민원서식 작성안내, 무인민원발급 안내, 복사기 및 팩스사용 안내 등의 도움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신안동은 하루 민원 방문객이 600명에 민원 발급건수는 800건에 달해 천안시 읍·면·동 중에 가장 민원이 가장 많은 곳으로, 행복신안 민원 봉사단이 민원편의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권오현 동장은 “민원인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신속한 민원안내로 민원행정의 가교역할은 물론 고객감동까지 선사해 신안동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운영을 주2회에서 주5회로 확대하는 만큼 ‘행복신안 민원봉사단’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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