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집에 머물다가 현금 절취

기사입력 2011.03.30 17:5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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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한 사이 장롱에 있던 현금 150여만원 훔쳐


    사촌의 현금을 훔친 친척이 경찰에 검거됐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최종덕)에 따르면, 전모(27)씨는 자신의 사촌인 김모(27)씨 집에 일주일간 머물고 있었다는 것. 전모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경 김모씨가 외출해 아무도 없는 틈을 노려 장롱 안에 보관해 두었던 일만원권 현금 1백58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금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일주일 정도 집에 머물렀던 전모씨가 의심스럽다는 피해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전모씨를 검거해 불구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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