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 신안동-새천안로타리클럽 맞손

기사입력 2015.03.31 18:1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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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복지사업 협약식…복지취약계층 삶의 질 제고 위해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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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동장 김기훈)은 31일 주민센터회의실에서 새천안로타리클럽(회장 서영석)과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한 ‘희망복지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새천안로타리 성세창 차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안동 관내 기초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등 복지취약계층에 대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신안동은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새천안로타리에서 생필품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희망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회장은 “새천안로타리클럽은 1977년 2월에 창립한 자원봉사단체로 천안의 전 지역에 걸쳐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신안동과의 희망복지사업 협약을 통해 지역 나눔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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