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6.03 07:28
Today : 2024.06.03 (월)
[천안신문] 천안세관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우수공무원 등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풍토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스테코주식회사 박영우 대표이사는 작년 납세실적이 우수한 모범납세자로서 산업포장 수상했고, 엠이엠씨코리아주식회사 한평희 수석은 적극적인 세정 협조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공무원으로는 통관지원과 오혜정 행정관이 기업의 수출입통관을 원활하게 지원한 공로로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천안세관은 3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을 '稅金을 아는 주간'으로 지정하고, 세관 홈페이지를 통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납세자의 날을 기념했다.
천안세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도 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수출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관세행정의 편의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