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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천안공장, 취약계층 위한 ‘상상펀드’ 성금 기탁[천안신문] KT&G천안공장(공장장 신대경)은 어제(20일) 천안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상상펀드’로 조성한 성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KT&G의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 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된다.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신대경 KT&G천안공장장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지원되는 후원금인 만큼 천안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계신 KT&G천안공장 임직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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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희망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천안신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는 15일 오후 천안허그상담소에서 '2023년 희망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2023년 희망일자리 취업박람회'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취업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사회 내 기업체의 고용안정 도모와 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추진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날 박람회엔 7개 업체와 신용회복위원회 천안지부(지부장 민경희)가 참여해 구직희망대상자 10여명에 대한 이력서 작성, 기업체 면접, 신용회복 상담 등을 진행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허그일자리 참여자 A 씨는 “다양한 기업체의 면접을 한 곳에서 참여할 수 있고, 나에게 적합한 취업처를 찾을 수 있어서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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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안경광학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후원금 전달[천안신문]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16일 천안시복지재단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안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 착용 시기를 놓치거나 맞지 않는 안경 착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맞춤 안경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예기훈 안경광학과 교수는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의 시력 건강을 도와 세상을 맑고 밝게 바라보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생활의 활력을 심어주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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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성정자율방범대, 사랑의 연탄나눔에 ‘구슬땀’[천안신문] 성정자율방범대(대장 홍정표)는 지난 11일, 성정1동 취약계층 2가구를 찾아 연탄 각 500장씩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나눔은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추천을 받아 성정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대원 20여 명이 직접 연탄 배달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나눔에는 BK정보통신, 오픈카&직산티워시, 씨앤티컴퍼니, 고려사, 김영욱, 이재순, 양호성, 노수문 등도 힘을 보탰다. 홍정표 대장은 “작지만 소중한 정성을 모아 이번 연탄나눔을 하게 됐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지만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힘을 모아 주변을 챙기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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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아이행복어린이집, 초록우산에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기탁[천안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지난달 26일 쌍용동에 위치한 공공형 아이행복어린이집(원장 양용순)을 방문해 원아들과 함께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아이행복어린이집은 2023년 지역사회 거점형 어린이집과 충남 최초로 시행되는 ‘0세 올케어(All-care)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등 영아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천안시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해 천안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꿈자람하우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용순 원장은 “원아들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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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발달센터, 초록우산에 아동지원 후원금 기부[천안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31일, 한그루발달센터(대표원장 이소희)에서 천안지역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천안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소희 원장은 후원금 전달 뿐 아니라 국내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정기후원에도 참여해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받았다. 불당동에 위치한 ‘한그루발달센터’는 ABA(응용행동분석)이론을 바탕으로 한 발달장애 아동 치료 및 감각통합/언어치료/놀이심리/언어/인지/사회성그룹/부모상담등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청 바우처 제공기관이다. 이소희 원장은 “아이들을 돕는 작은 노력이 모여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인연을 시작으로 한그루발달센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면서 주변에 나눔의 소중함과 의미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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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그린리더 나눔현판 전달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천안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천안시 소재 천흥상사 직원일동(대표 최재국)와 아산시 소재 ㈜성우테크(대표 하상종)에 ‘초록우산 그린리더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은 후원자 중 매월 정기적으로 10만원 이상 후원하는 법인(사업자), 단체후원자들에게 초록우산 그린리더 나눔현판’을 부착해주고 있다. 이번 그린리더 나눔현판을 전달받은 ㈜성우테크는 사업을 시작했던 시기부터 현재까지 후원에 참여하여 매월 10만원씩 현재까지 1,700여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오고 있는 고액 장기후원자이다. 또한 천흥상사 직원 일동은 내년 1월이면 후원 참여 2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는 고액 장기후원자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 금액 모아서 기부하고 있다. 매월 240,000원씩 현재까지 5,600여만 원의 기금을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고 있다. ㈜성우테크 하상종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시작한 기부가 이렇게 스스로에게 보람되고 더 감사한 활동들인지 몰랐다. 오히려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천흥상사 임직원들도 "가끔 아이들의 소식과 자료를 보면서 우리도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음에 보람되었고 기부에 대한 목표 의식도 있어서 즐거운 참여가 되고 있다"라며 "이렇게 현판까지 전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2022년 기준 약 9,125명에 43억원을 돌봄·자립·교육·건강·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했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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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천안지점, 자립준비청년 사회 첫걸음 후원[천안신문]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지점장 김선일)은 어제(24일) 천안시를 방문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은 2006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복 지원, 독거노인 지원, 저소득층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 복지사각지대 도시락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일 천안지점장은 “우리 지역 소외받는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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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천안지사, 화재피해가구 '행복나눔 측량' 실시[천안신문] 한국국토정보공사 천안지사(지사장 김정민)는 어제(18일)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에서 ‘행복나눔 측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측량은 LX공사가 지난 2009년부터 지적측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소외계층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무료로 지적측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복나눔측량은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의 요청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화재피해가정에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정민 지사장은 “이번 행복나눔측량으로 화재로 인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천안지사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천안지사는 행복나눔 측량과 더불어, 취약·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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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지니어링,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700만원 전달[천안신문] 천호엔지니어링(대표 정순규)이 어제(4일) 천안지역 저소득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700만 원을 천안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시와 목천읍의 소외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정순규 대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가을을 보내기를 바라며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오곡이 황금빛 물결로 일렁이는 계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전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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