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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차별 예방 캠페인 및 노동상담[천안신문] 천안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캠페인 및 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사민정 실무위원회(고용차별개선위원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안경진), 노사발전재단(대전사무소장 김종효),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의장 고석희), 천안 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정숙)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기간제 근로자, 단시간 근로자, 아르바이트 학생, 일용근로자와 비정규직과 여성, 장애인등에 대한 고용차별상담, 노동상담, 취업상담 등 근로자들이 꼭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상담해 주었다. 천안시 노사민정 협의회와 노사발전재단(대전사무소)이 4년째 함께 펼쳐 나가는 사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차별없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을 위해 노무사와 취업상담사들이 직접 거리상담을 해주어 직장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실질적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 및 청취를 하고 함께 해결해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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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YWCA, 청소년 보호하기 캠페인 실시[천안신문] 천안YWCA는 지난 20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명숙) 발대식을 갖고 천안시 신부동 문화공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천안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동남경찰서, 청소년비전센터, 자원봉사자등 약40여명이 천안시 소재 신부문화공원에 집결하여 신부동 번화가를 돌며 청소년유해환경 계도를 위한 유인물을 배포하고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어른들의 관심을 호소하는 피켓을 들고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 ,담배를 팔지 말자는 주제로 가두캠페인을 진행 하였다. 또한 천안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15년부터 남산초등학교 학부형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매일 오후 2시~3시까지, 남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지도를 하고 있다. 천안YWCA는 1995년부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펼쳐왔으며 1998년 여성가족부, 충남도, 천안시로 부터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운영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천안YWCA 김경순 회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늘 관심과 사랑으로 지킴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천안YWCA (070-5015-47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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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비자단체, 지역물가안정 캠페인 펼쳐[천안신문] 천안지역 소비자단체가 19일 남산중앙시장과 신부동 터미널 일원에서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봄 여행주간’ 및 ‘5월 가정의 달’ 을 맞이하여 자칫 물가상승 기대심리에 기인한 개인서비스업 가격의 과다·부당한 인상 및 바가지요금이 우려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대표 지강희) 회원 40여명은 남산중앙시장에서, 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지부(대표 신미자) 회원 30여명은신부동 터미널 인근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홍보물배부 및 가두행진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여 업소에게는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근절 △담합행위 금지 등을 홍보하였고, 시민에게는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는 통계청 자료를 활용하여 매월 천안시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추이와 동향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천안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09.27로(2010년=100) 전국평균(110.61)보다 1.34%p 낮은 소비자물가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국 37개 소비자물가 조사대상 도시 중 14번째로 낮은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50만 이상 대도시 중에서는 청주시 다음으로 가장 낮은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거태 지역경제과장은 “천안시 소비자물가지수가 전국평균보다 낮음에도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편”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하기 쉬운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를 위해 소비자단체와 다각적으로 공조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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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맑은물 사업소, ‘물 절약 홍보’[천안신문] 천안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최관호)는 지난 15일 개최된 제13회 유관순 평화마라톤대회에 하늘그린 물(PET병) 5000병을 지원하고 직원들과 함께 물 절약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에 나선 맑은물사업소 직원 30여명은 물절약 홍보물(등배너)를 부착하고 마라톤대회에 참가했으며, 30여명의 직원들은 물절약 홍보부스에서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물 절약 홍보 부착물(등배너)을 나눠주었다. 최관호 맑은물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많이 참가하는 행사에서 시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물 절약을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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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념 예방접종 캠페인[천안신문] 천안시보건소(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예방접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예방접종으로 어린이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캠페인을 펼쳐왔으며, 천안시보건소는 올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행사를 위한 인형탈 세트와 홍보물품을 지원받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예방접종 캠페인’은 5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행사장에서 오전 10시 30분∼12시까지 진행되며, 자원봉사자가 예방접종 인형탈을 착용하고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들이 ‘예방주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천안시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예방주사가 고마운 것’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여 예방주사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감을 줄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12세이하 국가필수예방접종은 2009년도 백신비 일부 지원을 시작해 2014년 전액 지원으로 확대되었고, 2016년 현재 14종 예방접종이 무료 지원되고 있다. 더불어, 올 6월부터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도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서북구보건소 이상각 소장은“국가필수 예방접종 사업에 대해 홍보함으로써 어린이 예방접종률 및 적기접종률 향상시키고, 감염병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도를 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와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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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 ‘함께해요! 깨끗한 천안만들기’ 캠페인[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이상오)는 27일 (사)천안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사)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 회원과 함께 쌍용동권역에서 가로환경정비와 쓰레기 불법투기예방 및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조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서북구와 공동협력 협약된 3개 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함께해요! 깨끗한 천안 만들기’를 위해 협약단체별로 ㈜이마트 천안점을 출발하여 쌍용동사거리, 일봉산사거리, 방아다리사거리 방향으로 나뉘어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노선별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홍보와, 불법현수막 제거 활동 등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그동안의 쓰레기 줍기 위주의 활동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등 시민의식 전환에 중점을 둔 새로운 체계의 환경정비활동과 캠페인 활동으로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함창규 위생청소과장은 “깨끗한 거리, 기초질서 확립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민간단체가 솔선수범하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함께해요! 깨끗한 천안만들기’ 활동이 제2의 시민운동으로 확대되고 발전하여 시민중심 행복천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북구는 지속적인 캠페인 행사를 통해 쓰레기불법투기, 종량제봉투 미사용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법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하는데 노력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는 ‘청소 현장체험 패밀리(family)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민의식 전환을 가져오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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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YWCA ‘얘들아 함께 아침밥 먹자’ 캠페인 펼쳐[천안신문] 천안YWCA는 27일 오전 천안동중학교(박정한 교장)에서 천안시·천안농협 후원을 통해 ‘애들아 함께 아침밥 먹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 한옥동 천안교육장, 천안교육지원청 인성교육과 임직원, 동중학교 교직원, 천안YWCA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이른 아침부터 주먹밥과 야쿠르트 600여개를 나눠주며 아침을 거르기 쉬운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전 교생을 대상으로 안정희 교수(백석문화대학 외식산업학부)의 강의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방송수업이 함께 진행됐다. 천안YWCA는 매년 천안시의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성장기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식사를 일상화하기 위한 ‘얘들아 아침밥 먹자!’ 캠페인 활동을 펼쳐왔다. 2015년에는 천안용곡중학교와 천안부성중학교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바 있다. 천안YWCA 김경순 회장은 “청소년기는 한참 성장하는 시기로 영향이 충분히 보충되어야 한다”며 아침밥 결식률이 높은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는 차원에서도 아침밥 먹기 운동은 절실 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끌어 낼 수 있도록 아침밤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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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천안신문] 천안시서북구보건소·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건강한 정신, 행복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정한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19일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고 예방과 조기치료를 유도하고 정신질환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여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후 1시부터 천안 천호지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이 진짜 건강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정신건강 메시지를 나누며 생명사랑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우울증과 스트레스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서비스를 진행했다. 한편 천안시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센터, 치매지원센터, 중독관리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센터 소개가 담긴 리플릿과 정신건강과 관련된 안내책자,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생명사랑지킴이 모집, 치매파트너즈 모집을 통한 천안시 정신건강자원봉사자 모집으로 천안시민의 정신건강 예방과 정신건강 문화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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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깨끗하고 청렴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실시[천안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지사장 김재경)은 지난 16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 및 자율적 청렴실천 분위기 확산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공단 위상 제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재경 천안지사장은 “우리 직원들이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하여 청렴의지 및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청렴·소통문화를 창출하여 국민의 편의를 위해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단, 청렴한 천안지사' 구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환자의 보호자나 개인고용 간병인이 필요 없고, 질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환경이 조성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과 작년부터 시행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의 정착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금연실천운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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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호프집 전면금연 합동 지도단속… 6월 15일까지[천안신문] 천안시 동남구·서북구보건소는 모든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제도 조기정착을 위한 제1·2차 전면금연 집중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의 폐해 예방을 위해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4항)에 따른 공중이용시설과 조례로 지정된 금연거리 및 공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경찰서, 한국외식업중앙회천안시지부, PC방 천안지회, 충남청소년유해물중동예방협회, 청소년 유해감시단 등의 협조로 집중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집중 합동지도·점검은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에 거쳐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33조, 제34조, 제35조에 의거한 공중이용시설이 대상이 되며, 특히 취약지역인 PC방, 호프집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주요점검사항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의거해 시설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여부, 시설 내에 흡연실을 설치한 경우 설치기준 준수여부다. 위반자 조치는 금연구역지정 관련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시정하고 고의성이 높고 반복 지적된 업소는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의거해 1차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5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의 위반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도·단속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남구보건소(521-5050), 서북구보건소(521-256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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