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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조원규 충남지부장, 마약퇴치 캠페인 참여[천안신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조원규 충남지부장이 27일 “마약범죄 예방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벌이는 ‘노 엑시트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찍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원규 지부장은 “최근 남녀노소, 장소를 불문하고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더욱더 경각심을 알리고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지부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황경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장과 대전보호관찰소 김구회 홍성지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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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축산물 바로 알리기’ 교육 실시[천안신문] 사단법인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손순란 대표)는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와 9일 천안종합운동장 내 교육실에서 ‘축산물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축산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천안 소비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날 교육은 천안시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 강좌로 진행됐다. 먼저 서울대학교 최윤재 명예교수가 ‘축산물과 건강’을, 이어 강원대학교 박규현 교수가 ‘축산과 환경’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축산물 소비에 더 큰 관심을 보였고, 가정에서 균형 있는 식단을 만들어 더욱 현명하게 축산물을 소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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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여·야 각 정당 정치인들 무료배너 광고 안내[천안신문] 최근 천안 시내 거리는 여야 정당 정치인들이 내건 현수막으로 뒤덮이고 있습니다. 비단 천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해 6월 옥외광고물법이 바뀌면서 정당현수막에 대해선 허가·신고, 그리고 금지·제한 규정이 사라졌고 이로 인해 각 정당은 현수막에 관한 한 무한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로 인해 전국 각 거리는 정치인들 현수막으로 뒤덮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현수막에 적힌 글귀 대부분은 ‘중앙’에서 벌어지는 정쟁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학교인권조례’ 폐지 같은 진영간 입장차가 첨예한 주제를 담은 현수막이 학교 담벼락에 내걸려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존중 받아야 합니다. 정치인들 현수막에 대한 제한규정을 없앤 가장 기본적인 취지는 헌법상 정당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고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거리에 내걸린 현수막은 이 같은 취지를 무색하게 합니다. 시민의 시선에서, 정당이 정쟁을 거리로 끌고 나오기 위해 옥외광고물법을 제멋대로 바꿨다는 인상마저 듭니다. 이에 <천안신문>은 여·야 각 정당에 제안합니다. 먼저 정쟁 보다는 민생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민위한 정책, 공익적 내용의 배너 광고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광고를 보내주시면 자체 검토과정을 거쳐 <천안신문>인터넷판에 무료 게재해 드리겠습니다. 지역 언론으로서 도심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정쟁성 현수막의 난립을 막고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고자 하오니 여야 각 정당의 호응을 기대해 봅니다. * 배너광고 보내실 곳 : 이메일 icj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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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합리적 의료 위해 지역의료기관과 손 잡다[천안신문] 사단법인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아래 소비자네트워크, 대표 손순란)와 천안리턴재활병원이 7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소비자가 행복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엔 소비자네트워크 손순란 대표, 천안리턴재활병원 김준호 원장,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준호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네트워크 회원을 비롯해서 천안시민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가 합리적인 병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궁극적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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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환경보전협회장상 수상[천안신문] 사단법인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아래 공익네트워크, 손순란 대표)가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보전협회에서 주관한 ‘2022년 비점오염관리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 운영지원사업’에서 우수활동 단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공익네트워크는 최우수상인 환경보전협회장상을 받았다. 협회장상 전달식은 지난 5일 천안시의회 권오중 건설교통위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권 위원장은 공익네트워크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왔다. 손순란 대표는 “최우수상 수상에 감사하며, 앞으로 민·관 협의하에 시민들이 비점오염 저감 시설 관련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활동할 방침”이란 소감을 밝혔다. 권오중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환경을 생각하고 열심히 동참해주신 대표님 이하 공익네트워크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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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에너지 다이어트10’ 홍보 나서[천안신문] 사단법인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아래 공익네트워크, 손순란 대표)는 지난 25일 천안시청 앞에서 전국민 ‘에너지 다이어트10’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에너지 다이어트10’이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민적인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내놓은 10가지 제안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실내온도 18~20°C ▲ 난방기 사용자제 ▲ 온맵시 실천 ▲ 전력피크 사용자제 ▲ 조명 소등습관 ▲ 에어컨 플러그뽑기 ▲ 고효율 조명사용 ▲ 전기장판 온도낮춤 ▲ 여유있는 냉장실 등이 그 내용이다. 소비자넷 모니터 요원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에선 일반 상가를 방문해 ‘에너지 다이어트10’ 정착과 아울러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통한 수요 관리로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공익네트워크 손순란 대표는 “과학자들은 라니냐 등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올 겨울 역대 최고 수준의 추위가 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며 “이에 대비해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고 실천 의지를 넓혀 함께 궁극적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시민의식을 가지자”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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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나눔장터 열고 환경보호활동 실천[천안신문] 사단법인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아래 공익네트워크, 대표 손순란)가 지난 10월 29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진행했던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한 환경 나눔 장터’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천안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엔 천안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전기제품, 도서, 의류 등 다양한 물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자원순환의 의미를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실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공익네트워크 손순란 대표는 “환경 나눔 장터가 지역 시민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환경을 지키는 시민의 참여가 자원순환 및 공유경제의 활성화시키는 큰 매개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가 지속가능한 천안을 만들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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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안 쓰는 물건, 다른 물품으로 바꿔가세요[천안신문] 사단법인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손순란 대표)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천안종합운동장 E-5 게이트에서 ’2022 환경나눔장터’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참가자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기부하면 ‘물품나눔공유티켓’을 받고, 이 티켓으로 다른 물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손순란 대표는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줄이고, 또 불가피하게 남은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천안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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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앞장[천안신문] 사단법인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아래 공익네트워크, 대표 손순란 )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4회에 거쳐 천안 아파트단지 장터 등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공익네트워크는 지난 주간엔 ‘천안흥타령춤축제2022’가 펼쳐진 천안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공익네트워크는 “평소 일상에서 준비하는 음식이 많다면 자연스럽게 쓰레기양도 많아진다. 잦은 배달음식 주문 역시 음식물 쓰레기 증가의 요인이 된다”며, 이 같은 문제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 나갔다. 손순란 대표는 “최근 천안시에 쓰레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각 가정에 맞는 밥상을 준비해 낭비없는 음식문화를 만든다든지, 혹은 요즘 유행하는 집에서 채소 키우기 활동 등은 음식물 쓰레기 감소는 물론 정서도 향상해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의식적으로 참여할 때 음식물쓰레기는 줄어들 것이다. 우리 단체의 캠페인 활동이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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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안전한 우리지역 농산물 더 많이 사가세요[천안신문]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아래 공익네트워크, 대표 손순란)는 지난 3일 풍세면 농산물유통단지 직거래장터에서 ‘로컬푸드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직거래상터에 참여한 10여 곳 농가와 소비자넷 모니터 요원 10여 명은 판매를 돕거나 우리 지역 농산물을 애용하자는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며 시민들이 로컬푸드 소비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또 농가에도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밥상을 건강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로컬푸드란 장거리 수송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식품을 말한다. 손순란 대표는 “원자재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지역 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가 늘면 지역경제도 활기를 찾고 농가에도 도움을 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익네트워크는 로컬푸드 구매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방침이다. 그래서 천안시민들이 더 많이 로컬푸드를 소비해 지역 농산물로 맛난 식탁을 차렸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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