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20:03
Today : 2024.05.09 (목)
[천안신문-천안TV] 천안시티FC가 구단 공식 마스코트 ‘호람이’를 공개했습니다. 호람이는 베이지색 다람쥐 캐릭터를 모티브로 했는데요, 구단은 호람이가 천안시티FC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명 받아 팬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단은 시즌 전 출정식에서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호람이를 최종 마스코트로 선정했습니다.
▲ 입장면이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10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가 20일, 입장면 양대리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만세운동 105주년 및 기념탑 건립 제3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의 주관으로 박상돈 시장과 유족,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감사·표창패 전달,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시장은 “우리가 지금 살...
▲ 지난해 아산온천 벚꽃축제 모습. © 사진=아산시 제공 [천안신문] 아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시와 아산온천발전협의회 등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오는 30일과 31일 양 일간 아산 스파비스 일원에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에 단 하루 개최한 바 있지만, 올해의 경우 개회시기가 좀 더 앞당겨 진다는 예측에 따라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아산 스파비스가...
[천안신문]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제1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대회장인 곡교천 주변. 대회를 치르기엔 이곳 수심이 얕다는 지적이 나온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아산시가 오는 4월 제63회 이순신축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세부 프로그램인 '제1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아래 노젓기대회)를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아산시는 축제기간인 오는 4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아산시 곡교천변에 특설경기장을 마련해 노젓기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대회장인 곡교천...
▲ 지난 9일 충남아산FC 홈 개막전이 열렸던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모습.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지난 9일, 홈 개막전에서 ‘정치적 중립’ 논란이 있었던 충남아산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연맹은 지난 15일 구단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이날 홈구장인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인근에서 발생한 선거유세 활동과 관련 “경기 당일 입장게이트 인근에서 유세가 있었던 것은 연맹 지침 위반으로 판단된다”면서 “단, 구단...
[천안신문] 17일, 홍매화 가득한 현충사 고택의 봄을 담았다.
[천안신문] 봄 햇살 가득한 3월의 주말, 현충사 홍매화를 담았다.
▲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1차 간담회를 가졌다. © 사진=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15일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이종만 대표의원을 필두로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 의원이 활동하게 되며,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간담회에서 조선시대 왕이...
[천안신문-천안TV] 충남아산FC 홈구장 이순신종합운동장, 개장 이후 잔디 교체 '전무' ■ 방송일 : 2024년 3월 18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충남아산FC 관련 논란 이어서 보도합니다. 충남아산FC구단은 이순신종합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홈 개막전 당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잔디 상태는 눈으로 보아도 열악하게 보였습니다. 홈팀은 물론 원정팀 감독마저 잔디상태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그런데 천안TV 취재결과 운동장 개장 이후 한 번도 잔디 전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