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TP 간이야구장 개장입주기업과 지역주민에 토 일 공휴일 개방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원장 장원철)가 간이야구장을 개장했다. 충남TP는 지난달 28일 직산읍 삼은리 506번지 소재 천안밸리내에 간이야구장 개장식을 갖고, 개장을 기념해 입주기업 야구팀과 사회인야구팀간의 친선경기를 가졌다. 충남TP가 개장한 간이야구장은 천안밸리내 미활용부지 1만 ㎡를 활용해 좌우 펜스거리 90m 중앙펜스거리 100m 규모로 조성됐으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만 입주기업 임직원과 사회인야구 전용구장으로 활용된다. 충남TP 장원철 원장은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장한 야구장은 천안밸리 개발계획 수립전까지 한시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입주기업 임직원들과 지역주민, 청소년들에게 건강에 기여하는 생활체육시설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TP 천안밸리내에는 12개 기업 1백여명이 사회인 야구동호회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흥타령춤축제 273팀참가 열기후끈일반 61팀 흥타령 55팀 학생 62팀 실버부 71팀 등 5천8백여명 참가 국제민속춤경연 23개국 24팀 경쟁, 9월28일~10월3일 삼거리공원일원 문화관광부 선정 2011년 최우수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춤 경연 열기가 뜨겁다. 전국 최대 규모의 춤 축제로 올해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와 관련 천안시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춤 경연 참가신청을 접수한 결과 외국과 국내에서 총 273팀 5,809명이 참가신청 했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결과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제민속춤경연에 브라질팀을 비롯해 이탈리아,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미국, 중국 등 23개국 24팀 566명이 참가했다. 학생부(초·중·고)에서는 62팀 1,221명, 일반부(전 연령) 61팀 1,198명, 흥타령부(35세 이상) 55팀 1,155명, 실버부(61세 이상) 71팀 1,66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참가현황을 보면 천안 94팀, 서울 38, 부산 2, 인천 8, 대전 12, 광주 6, 대구 1, 울산 3, 강원 8, 경기 30, 충남 27, 충북 5, 전남 3, 전북 6, 경남 2, 경북 4팀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춤 경연은 삼거리공원, 종합운동장, 아라리오 광장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예선, 본선, 결선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일반부 대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 △학생부 대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백만원 △흥타령부와 실버부 대상은 천안시장상이 주어지는 등 총 43개 팀에게 상장과 9,590여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또한, 대상수상팀의 9명(학생부 3, 일반부 3, 흥타령부 3)에게는 해외 축제 견학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
천안우리밀축제로 놀러오세요!6월3일~4일 광덕면 대덕1리 우리밀밭 밀떡 구워먹기, 밀짚 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 ‘제1회 천안우리밀축제’가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동안 광덕면 대덕1리 우리밀밭에서 개최된다. 천안우리밀영농조합법인과 천안시 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쌀 다음으로 가장 소비가 많은 밀이 수입밀에 밀려 3% 수준밖에 안되는 우리밀을 다시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천안우리밀축제는 인구 60만 천안의 소비자에게 지역에서 우리밀이 대규모로 재배되고 있음을 알리는 한편, 호두과자를 비롯 우리밀로 만든 지역 특산품 소비를 촉진시키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녹색정서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천안시립풍물단의 길놀이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밀서리, 밀떡구워먹기, 밀짚공예, 밀밭길 걷기 등 체험마당과 우리밀 호두과자 굽기, 우리밀 뻥튀기, 우리밀 부침개, 우리밀 막걸리, 친환경 웰빙밥상 등 다양한 음식 만들기 코너인 먹을거리장타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시마당은 우리밀 홍보전시관, 천안 친환경농특산물, 우리 밀제품, 야생화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문화마당에서는 길놀이, 우리 밀 콘서트, 청소년문화한마당, 투호놀이, 제기차기, 우리 밀 퀴즈 등 가족단위로 함께 우리 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산 밀 산업협회에서는 우리 밀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며 △한국농업경영인천안시연합회는 천안농산물 홍보 시식회를 갖고 △천안생협에서는 우리밀 제품 전시판매 진행하고 △천안웰빙식품생산자협의회에서는 천안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 하는 등 이번 축제가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는 풍성한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가족사랑 축제 성황리에 마쳐28일 불당동 천안천변 공원, 가족의 소중한 가치 공유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기정)가 주관한 제7회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가족사랑 축제가 28일 오전 11시 천안천변 공원에서 개최됐다. ‘변하지 않는 가치, 바로 가족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날 가족사랑 축제에는 성무용시장, 류창기천안교육장 등 내빈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축하공연, 기념행사, 가족어울림 공연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천안시청소년합창단의 합창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연 가족사랑축제 기념식은 개회사, 내빈축사 ‘가족 송으로 함께하는 가족웰빙댄스 Go Go’, 비빔밥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가족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가족테마체험 퍼포먼스 ‘패밀리가 떴다’ 코스체험이 마련되고 △가족헌법 만들기 △가족사랑 바자회 △미니 가족 화분 만들기 및 공예체험 △아이돌보미 △육아품 나누기 및 사진전시회 △가족상담 해우소 △다문화가족전통문화체험 등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전시회를 비롯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카페테리아, 풍선아트, 거리의 화가들, 가족포토박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천안에 거주하는 가족 누구가 참여하는 ‘가족 어울림마당’이 마련돼 뮤직퍼레이드, 다문화 두드림난타공연, 다문화 오카리나공연, 벨리댄스, 마술쇼 등이 펼쳐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
변하지 않는 가치 바로 가족입니다!28일 오전 11시 불당동 천안천변 공원서 가족사랑 축제 열려 “변하지 않는 가치, 바로 가족입니다!” 28일 오전 11시 불당동 소재 천안천변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가족사랑 축제 행사의 캐치프레이즈이다.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기정)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하는 가족사랑 축제는 식전축하공연, 기념행사, 가족어울림 공연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천안시청소년합창단의 합창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고 기념식은 개회사 내빈축사와 ‘가족 송으로 함께하는 가족웰빙댄스 Go Go’등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가족테마체험 퍼포먼스 ‘패밀리가 떴다’ 코스체험이 마련되고 △가족헌법 만들기 △가족사랑 바자회 △미니 가족 화분 만들기 및 공예체험 △아이돌보미 △육아품 나누기 및 사진전시회 △가족상담 해우소 △다문화가족전통문화체험 등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전시회를 비롯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카페테리아, 풍선아트, 거리의 화가들, 가족포토박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천안에 거주하는 가족 누구가 참여하는 ‘가족 어울림마당’이 마련돼 뮤직퍼레이드, 다문화 두드림난타공연, 다문화 오카리나공연, 벨리댄스, 마술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족사랑 축제 행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가족간 화목과 건강을 기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화목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전국소년체전 천안선수단 필승결의!제40회 전국소년체전 천안선수단 결단식, 20개 종목·373명 출전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천안시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천안시 선수단 결단식이 25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체육회 김영길 상임부회장·김동준 사무국장, 천안시 성기훈 체육청소년과장,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이우종 부지부장, 대회 관계자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는 5월28일~31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천안 선수단은 20개 종목에 43개교, 373명(선수 236명, 임원 137명). 지난해 13개 메달(금3, 은3, 동7)을 획득했던 천안시 선수단은 올해에 17개 메달(금4, 은5, 동8) 획득을 목표로 충남의 상위권 입상을 견인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결단식에서 천안 선수단 박연기 부단장은 “땀방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노력한 땀방울과 자신의 열정, 의지를 한데 모아 소중한 결실을 갖고 오길 기대하며, 선수단의 승전보가 베스트 천안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라고 인사했다. 천안시체육회 김영길 상임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훈련 과정을 성실히 수행해 온 선수와 코치,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이봉주 마라토너, 김태균 야구선수 등도 전국소년체전이 배출한 선수다. 꿈과 희망, 그리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면 이같은 명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무엇보다 다치지 않도록 몸 관리를 잘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박 부단장과 김 상임부회장은 종목별 선수 대표 38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매년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1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도 선수단에 격려금 1천만원을 전달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결단식은 쌍용중학교 김동원 선수와 봉서중학교 윤지혜 선수가 선수 대표로 선수단의 필승 의지를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
반딧불 가족음악회 27일 첫 공연9월까지 7회 공연, 찾아가는 감동 무대 연출 천안지역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반딧불 가족음악회’가 오는 27일 신안동 철탑공원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2003년부터 시작해 9년째 운영하고 있는 반딧불가족음악회는 오는 9월까지 학교운동장, 공원 등을 찾아 모두 7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반딧불 가족음악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 출연은 합창단과 흥타령풍물단, 교향악단, 무용단, 국악단 등 시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지역가수, 예술동아리, 복지예술단 등 객원 출연자가 등장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부터 개최지역의 재능있는 주민이 출연해 노래나 장기자랑 등 숨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시민 참여무대를 만들고, 개최 지역의 특성이나 환경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과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퓨전음악, 대중가요, 영화음악, 무용 등이 무대에 올려져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반딧불가족음악회 주요 프로그램은 △시립예술단 공연 △동남구·서북구민합창단 공연 △실용댄스 △음악공연(통기타, 오카리나, 아코디언) 등을 선보여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한다. 반딧불 가족음악회 일정은 △5월 27일(금) 신부동 철탑공원(신부동 거리축제) △7월 22일(금) 청수호수공원 △8월 12일(금) 원성천 △8월 14일(일) 동남구청사 광장 △8월 25일(목) 서북구 청사 △8월 27일(토) 입장초등학교 △9월 2일(금) 백석초등학교에서 열린다. 한편, 반딧불 가족음악회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82회 공연을 통해 17만여명의 시민이 음악회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
천안 위례성 백제초도 고증!위례성과 주변유적 3차 학술조사, 백제 마한 관련 고고학적 자료 조사 백제초도로 비정되고 있는 천안 위례성의 고고학적 물적 증거를 찾기 위한 학술연구가 계속된다. 천안시는 18일 백제 첫 도읍지로 알려진 천안 위례성과 주변유적 학술연구를 위한 ‘천안 성거산 위례성 3차 학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학술조사에서는 위례성은 물론 성환, 성거, 직산, 입장면 등 주변지역까지 확대하여 고고학적 학술 및 지표조사를 통해 위례성에 대한 위치비정 자료를 수집한다. 또한 4개 지역에 대한 제례 및 일반 민속자료, 백제 및 위례성과 관련된 지명조사 등 백제나 마한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시는 성거산 위례성의 백제초도를 입증하기 위한 고고학적 증거를 찾기 위해 지난 2009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진행한 1∼2차 발굴조사를 펼쳤으나 백제와 관련된 유물발굴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에 시는 현재의 위례성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주변지역까지 공간적 범위를 확대하고 일반적 조사와 고고학적 조사를 병행함으로써 백제초도지에 대한 시각을 확장하고, 역사학, 고고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역사적 가치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종합적인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국유사에 ‘위례성은 지금의 직산’이라고 기록된 것을 비롯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조선왕조실록 등 많은 사서가 직산 위례성을 백제의 첫 도읍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20여년 전부터 서울시 송파구 일대가 백제의 첫 도읍이라는 학설이 주류를 이루면서 직산 위례성은 비주류 학설로 밀려있는 상황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조사는 1∼2차 조사결과 및 자문의견을 토대로 조사지점, 범위 등을 확대했다”며 “백제건국 시원을 밝혀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
2011 천안여성영화제 준비 본격화변재란 순천향대교수 추진위원장 선출, 추진위원 위촉 여성영화제 특성 강화, 시민참여 확대방안 등 다각적 논의 천안시가 천안여성영화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11천안여성영화제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학 교수 전문가, 지역 여성·복지사회단체, 관련 공무원 등 15인을 선정해 영화제 추진위원으로 위촉하고, 영화제의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발표된 2011천안여성영화제 기본계획에 따르면 영화제는 ‘영화, 또 다른 설레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오는 7월7일~10일까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영화와 영상을 통해 소통하는 축제는 △축하공연·오프닝 상영작·영화제 스케치 영상 상영으로 이뤄진 개·폐막식 △지역 여성영화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 △고전영화 감상 후 영화비평전문가의 해설 △여성 감독과의 대화 △10여편의 독립영화 및 다문화 관련 영화 상영 △자녀의 성장과정 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교실 운영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순천향대학교 변재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천안시가 수립한 기본계획안을 보완·강화하는 다각적인 방안들을 쏟아냈다. △천안이나 충남을 연고로 한 여성 영화감독·작가·배우 초청 △영화제 홍보 차원의 대중·상업영화 상영 △영화배우 캐릭터 상품 판매 △영화 감상 후 수다를 떨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토크 프로그램 마련 △지속적인 영화제 추진을 위한 지역 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영화제의 특성을 살리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뒀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지역내 대형 영화관 및 백화점 문화홀과 협조를 통해 동시 영화상영 공간을 확보, 한정된 축제장을 벗어나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자는 의견이 제기되어 추진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추진위는 이날 논의된 사항들을 예산 및 현실성을 고려해 재검토하고, 내달 중순까지 프로그램 및 상영작, 영화제 홍보와 네트워크 협력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
김성옥작가 재능기부 자선미술전 열려5월20일~6월16일 두정동 대전대천안한방병원 지산갤러리 작품판매 전액 (재)풀뿌리희망재단에 기부 예정 김성옥작가의 자선미술전시회가 5월20일부터 6월16일까지 두정동 소재 대전대천안한방병원 지산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Feel Flower' 라는 주제로 다양한 색의 이미지를 꽃으로 표현한 목판 채색화 작품 30여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이루어진 작품판매 전액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재)풀뿌리희망재단에 기부된다. 김성옥작가는 “각박한 현실과 바쁜 일상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내 마음속에 내재된 나만의 색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전시회 그림 앞에 서는 모든 분들에게 웃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성옥작가는 대구가톨릭 미술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8년 천안시민회관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09년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화랑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충청현대한국화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에서 소묘 및 꽃그림 그리기 강의를 맡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천안갑 여론조사] 신범철 46.1%, 문진석 34.2%에 오차범위 밖 앞서
- 2 충남아산FC-서포터스, 홈 첫 경기부터 갈등…“축구장에서 정치색 내비치지 말라”
- 3 [독자기고] 넘쳐나는 마약 예방 교육을 하며
- 4 [독자기고] 신탁통치에 대하여
- 5 [독자기고] 마약 제조범의 단약(斷藥) 하소연을 보며
- 6 [독자기고] 성폭력(性暴力) 중형 선고와 성매매 방지 특별법을 보며
- 7 [앵커브리핑] 지지층 만족시키려다 ‘미래’ 걷어찬 국민의힘
- 8 U23 대표팀에서 돌아온 천안시티 이재원, ‘큰 대회’ 경험 소속팀에 녹일까?
- 9 김태완 천안시티 감독, “오늘의 패인은 선수들의 투쟁심 부족”
- 10 [현장영상] 안보현장 견학 나선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안상국 회장 "천안함 용사들의 자유수호 희생 뜻 기릴 것"
- 11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최두환 교수, 제3회 이순신상에 이름 올려
- 12 [독자기고] 개 팔자가 진짜 상 팔자인가?
- 13 [기고] 안전한 봄을 위한 다짐
- 14 [현장영상] 북한이탈주민 박정순 씨 "대한민국 만세"
- 15 북한이탈주민 85세 박정순 씨, “대한민국의 배려만 받고 있어 죄송”
- 16 [독자기고] 황제 노역수(勞役收)가 뭘까?
- 17 시즌 첫 ‘클린시트’ 승리 만들어낸 제종현, “모든 건 팬들 덕분”
- 18 [앵커브리핑] 충무공 이순신 장군 기리려면 제대로 기려라
- 19 [앵커브리핑] 거짓말 일삼는 박경귀 아산시장, 시민들은 왜 침묵하나?
- 20 [초대석] 천안월봉고 박근수 교장 "교육은 학생과 교사의 행복한 동행의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