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30 17:28
Today : 2024.05.31 (금)
[천안저널] 천안의 뜻 있는 몇몇 향토연구가들이 숨겨진 천안의 향토문화유적을 답사해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천안향토문화연구회와 천안역사문화연구실, 천안향토사연구소 등의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종식, 임명순, 문만주, 김정집, 김선명 등 지역 향토연구가들은 2013년 5월부터 최근까지 천안시 동남구 일원을 11회에 걸쳐 답사해 묻혀 있는 천안 유적을 발굴해왔고, 향후 서북구 지역 유적 찾기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들 향토연구가들은 하루하루 지날수록 훼손돼 가는 유적을 사진과 글로 남겨 천안 시민들에게...
[천안저널] 천안의 뜻 있는 몇몇 향토연구가들이 숨겨진 천안의 향토문화유적을 답사해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천안향토문화연구회와 천안역사문화연구실, 천안향토사연구소 등의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종식, 임명순, 문만주, 김정집, 김선명 등 지역 향토연구가들은 2013년 5월부터 최근까지 천안시 동남구 일원을 11회에 걸쳐 답사해 묻혀 있는 천안 유적을 발굴해왔고, 향후 서북구 지역 유적 찾기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들 향토연구가들은 하루하루 지날수록 훼손돼 가는 유적을 사진과 글로 남겨 천안 시민들에게...
[천안저널] 천안의 뜻 있는 몇몇 향토연구가들이 숨겨진 천안의 향토문화유적을 답사해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천안향토문화연구회와 천안역사문화연구실, 천안향토사연구소 등의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종식, 임명순, 문만주, 김정집, 김선명 등 지역 향토연구가들은 2013년 5월부터 최근까지 천안시 동남구 일원을 11회에 걸쳐 답사해 묻혀 있는 천안 유적을 발굴해왔고, 향후 서북구 지역 유적 찾기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들 향토연구가들은 하루하루 지날수록 훼손돼 가는 유적을 사진과 글로 남겨 천안 시민들에게...
[천안저널] 천안의 뜻 있는 몇몇 향토연구가들이 숨겨진 천안의 향토문화유적을 답사해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천안향토문화연구회와 천안역사문화연구실, 천안향토사연구소 등의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종식, 임명순, 문만주, 김정집, 김선명 등 지역 향토연구가들은 2013년 5월부터 최근까지 천안시 동남구 일원을 11회에 걸쳐 답사해 묻혀 있는 천안 유적을 발굴해왔고, 향후 서북구 지역 유적 찾기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들 향토연구가들은 하루하루 지날수록 훼손돼 가는 유적을 사진과 글로 남겨 천안 시민들에게...
6.25전쟁 천안7.8전투미군 후퇴지역 작전[천안저널] 6.25전쟁은 어이없는 일방적 북한 도발 전쟁이었다. 6월28일 3일만에 서울이 인민군에 점령당하는 전쟁이었다. 아직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은 대한민국이 북침하여 일으킨 전쟁이라 우겨대는 럭비공 같은 정권이다. 유엔과 세계는 북한의 남침을 불법 침략전쟁으로 규탄하고 즉시 7월1일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보병 제24사단 제21연대 스미스 특임부대를 한국 서부전선으로 이동 7월3일 오산전투에 투입한다.국군은 평택에서부터 동부, 중부 전선을 분담하고 경부선을 중심으...
그리운 모교 보고싶은 얼굴 동문회 탐방 ⑨ 10만여평 규모에 사계절 푸르름으로 잘 정돈된 교정은 모두의 마음을 열어 활기찬 학교생활을 여는 시작으로 이끈다. 북일여자고등학교는 1975년 학교법인 천안북일학원 설립과 함께 1976년 북일고등학교 설립에 이어 1997년 한화그룹 창업주 현암 김종희 선생의 ‘학문에 뜻을 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개인의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면학에 정진케하여 국가 사회에 기여 봉사할 유용한 역군으로 양성함을 건학이념’으로 설립됐다. 여자나이 과년을 지난 학교는 2012년 제6대 조재승 교...
[아름다운 학교, 희망이 보인다!] 학교탐방 ⑧ [천안저널]1949년 일제로부터 해방의 기쁨과 함께 미래 기술인 육성을 위한 천안공업고등학교는 태동했다. 그러기를 종심의 나이를 눈앞에 둔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천안공고. 교정에 들어서면 고 박정희 대통령이 지난 1976년 8월 15일 휘호한 공업대국 휘호탑이 하늘을 치를 듯하다. 휘호탑 주변에는 1968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한 옥내배선 전기과 황병선 선배의 기념비를 비롯해 11개 국제대회 수상 기념비가 둘러져 있어 재학생들에게 희망 그 자체다. 그 ...
아름다운 학교, 희망이 보인다! 학교탐방 ⑦ [천안저널]1997년 새로운 세기, 희망찬 세기, 21세기를 눈앞에 두고 미래 예술인 인재 육성을 위해 충남예술고등학교는 태동했다. 그러기를 지학의 나이를 넘어 어느새 17년의 세월을 넘긴 충남예고. 성인이 머문다는 성거산 아래 자리잡은 교정은 졸업생 선배의 기증 조각품을 비롯 여러 작품들이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이 학교 교목이기도 한 소나무는 ‘예송’이란 애칭을 달고 교정 한가운데 우뚝 서 있다. 만고청산의 드높은 절조의 예송은 미래 예술인상을 말해 주고 있는 듯하다. 화...
그리운 모교, 보고싶은 얼굴 동문회 ➅ [천안저널]1952년 민족상잔의 비극이 이 땅을 울릴며 나라는 위기에 처했으나 미래 여성인재육성을 위해 천안여자고등학교는 태동했다. 그러기를 이순의 나이를 넘어 어언 62년의 세월을 넘긴 천안여고. 흑성산 아래 자리잡은 교정은 어머니 품과 같은 포근함 그 자체다. 사계절 형형색색 만화(萬花)는 감수성 풍부한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데 충분하다. 그래서 일까? 천안여고 동문들은 유독 교육계와 예술계 진출자들이 많다. 교훈 ‘참되고 착하고 아름답게’, 천안여고로의 여행을 시...
[그리운 모교, 보고싶은 얼굴] 동문회 ➄ [천안저널]1930년 일제강점기, 나라는 위기에 처했으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천안농업고등학교는 태동했다. 그러기를 망구의 나이를 넘어 어언 84년의 세월을 넘긴 천안농고. 교정에 들어서면 ‘성실, 협동, 창조’의 거대한 교훈탑과 천농비석이 미래 인재를 반긴다. 지난 2008년 천안농고는 천안제일고로 교명을 변경하고 인문계 2학급을 추가 신설하면서 제2의 도약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는... ▲ 맹성재 천안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