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30 17:28
Today : 2024.05.31 (금)
[천안신문] 천안신문에서는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나라에서의 유학 생활 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소소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의 협조를 얻어 연재하고자 한다. 저는 KGSP 학생으로 멀리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온 에쉬테 하나 솔로몬(20세)입니다. 저는 한국에 온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20년을 더운 나라에서만 살아온 저는 자연 환경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한국이 독특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제가 경험한 재미있는 한국 문화를 두 가지만 여러분과 나...
[천안신문] 충남통일교육센터(센터장 선문대 황선조 총장)는 지난 15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제20기 충남통일교육위원 워크숍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2017년 한해를 보내면서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와 한국과 중국간의 사드갈등 등으로 동북아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이때 한반도를 중심한 동북아안보환경에 대해 전문가특강을 들어보고 이에 대한 통일교육위원들의 인식과 역할 등에 대해 전문적인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강원대 박영호 교수(통일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의 "변화하는 통일환경과 통일교육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
[천안신문] 충남통일교육선도대학 담당교사초청 워크숍 및 연말평가회가 지난 7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16개 중고교 30여명의 교장(감), 담당교사 및 충남교육청 장학관과 장학사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통일교육센터(센터장 선문대 황선조 총장)에서 주최한 이날 워크숍은 지난 1년간을 평가해서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평가회를 겸한 워크숍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토론회는 사회자 하채수 운영위원,좌장 박흥순 사무처장으로토론회가 진행됐다. ▲ 충남통일교육선도대학 담당교사초청 워크숍 및 연말평가회가 지...
[천안신문] 천안신문은 8월 광복의 달을 기념하여 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의 위상을 세우고 시민들에게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를 연재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활동 사항 조인원(趙仁元)(1865~1932)은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2개의 계열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조인원은 동면계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한 인물이었다. 조인원은 유관순과 더불어,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 운동을 거사하기로 합의했다. 아우내 장터는 멀...
[천안신문] 천안신문은 8월 광복의 달을 기념하여 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의 위상을 세우고 시민들에게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를 연재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활동 사항 남정채(南廷彩)(1901~?)는 1901년 3월 22일 본적 천안시 광덕면 신흥리에서 태어났으며, 1917년 천안 영정 보통학교(현 천안 초등학교) 5회 졸업생이다. 선린 상업 고등학교 재학 중 1919년 3월 1일 학생 대표로 파고다 공원의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다.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들이 인...
[천안신문] 천안신문은 8월 광복의 달을 기념하여 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의 위상을 세우고 시민들에게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를 연재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봉재룡(奉在龍)[1903~?]은 천안군 읍내리의 본적에 거주했다가 천안군 환성면 쌍용리 259번지 신만균의 집으로 이전했다. 개성군 송도면의 남감리파 교회 예수 전도사 어윤희(魚允姬) 양자이다. ▲ 활동 사항 1917년 영정 보통학교(현 천안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경성 공업 전문학교 부속 공업 전습소 2학년(현 서...
[천안신문] 천안신문은 8월 광복의 달을 기념하여 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의 위상을 세우고 시민들에게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를 연재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홍찬섭(洪燦燮)(1889~1858)은 충남 천안군 입장면 출신이나 경기도 안성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 홍찬섭의 경기도로의 이주나 그의 가계, 학력 등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없다. ▲ 활동 사항 1919년 4월 1일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가천리에서 한 주민이 선두에서 독립 만세를 고창하며 시위를 시작했다....
[천안신문] 천안신문은 8월 광복의 달을 기념하여 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의 위상을 세우고 시민들에게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를 연재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허병(許炳)(1884~1955)은 1884년 5월 3일 충남 천안군 한성면 구성리에서 출생했다. 가계나 학력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1919년 천안읍 장터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 활동 사항 허병은 1919년 3월 29일 천안군 천안읍 장터에서 이문현, 최오득, 인시봉과 함께 군중들을 선동하여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했다. ...
[천안신문] 천안신문은 8월 광복의 달을 기념하여 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의 위상을 세우고 시민들에게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를 연재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최정철(崔貞徹)(1853~1919)은 1853년 6월 26일 충남 천안군 갈전면(지금의 병천면) 가전리 99번지에서 출생했으며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서 순국했다. ▲ 활동 사항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기하여 발발했다. ...
[천안신문] 천안신문은 8월 광복의 달을 기념하여 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의 위상을 세우고 시민들에게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를 연재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두만강변의 월청향-독립군은 이 골짜기를 지나 두만강을 넘나들었다. 최병규(崔秉奎)(1885~1963)는 본적이 충남 천안군 북면 연춘리 210으로 되어 있으나 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1922년 10월 대한 독립군의 총단장으로 무장 항일 투쟁을 전개했다. 1924년 만주 봉천성 신빈현 사전자에서 정의부 제2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