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07:35
Today : 2024.05.20 (월)
[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이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天安 天興寺址 幢竿支柱)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天安 天興寺址 幢竿支柱) ...
[천안신문]우리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의 문화재로는 국보 1건, 보물 8건, 사적 1건,천연기념물 2건, 도지정유형문화재 8건, 도지정기념물 13건이 있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같은 귀중한 문화자산이 우리곁에 있음에도 자칫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들을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천안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 ▲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天安 奉先弘慶寺 碣記碑)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天安 奉先弘慶寺 碣記碑) ...
[천안신문] 천안신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 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소소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자랐다. 그러다가 한국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제일 결정적인 이유는 한국인 반 친구 2명 때문이었다. 그 친구들은 맨날 자기들끼리 한국어로 대화하고 있었는데, 나는 그...
[천안신문] 천안신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 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소소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나는 2018년 3월에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나는 중학교 때까지는 영어도 잘 하지 못했고, 다른 나라에 특별히 관심도 없는 학생이었다. 그런데 중학교 때 만난 한 선생님 덕분에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다른 문화와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그래서 나는 좀 더 넓은...
[천안신문] 천안신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 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소소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기파리 줄카르렌’이라고 한다. 한국은 아름다움, 문화, 경이로운 한류, 첨단 기술 및 고등 교육의 질 등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라다. 그 중 수준 높은 교육과 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생겨서 나는 한국에서 공부하게 됐다. 생활비와 1년간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한국 정...
[천안신문] 천안신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 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소소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나는 불가리아에서 온 '파타엘 타랍 라가드'라고 한다. 5년 동안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순간... 한국으로 유학 가는 날! 드디어 2018년에 꿈이 이뤄졌다.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내가 한국에 와 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한국에 온 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지만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닌데도 학교 생활하면서 많은 ...
▲ 김명일 / 천안신문 대표이사 [천안신문] 존경하는 천안신문 독자여러분 특히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천안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공정한 참 언론을 모토로 새로운 언론문화를 선도하며 오직 한길만을 걸어온 저희 천안신문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저희 천안신문 임직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기 위해 언론이 갖춰야할 신뢰성, 공익성, 공정성, 유익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며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또한 언론보도 윤리규정 준수를 ...
[천안신문] 천안신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 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소소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나는 한국에 온 지 거의 10개월이 되었다. 나는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있다.나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었다. 내가 중학교에 다닐 때 나의 첫 번째 한국 드라마 '겨울 연가'를 보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나는 언젠가 한국에서 유학을 하거나 한국으...
[천안신문] 천안신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 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소소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나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스와나 렉샴’이라고 한다. 약 1년 전 이맘때쯤 나는 고향에서 다음 날 수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외국에서 공부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나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해외 유학은 단지 꿈꾸는 것에 그쳤을 뿐이다. 처음에 나는 해외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천안신문] 천안신문 창간 30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막차 탄 동기동창’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공연은 극단 단홍의 유승희 감독의 연출로 중·장년층의 현실을 비유적으로 풍자한 작품으로 7월 7일 오후 3시와 6시, 2회에 걸쳐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개최됐다. 탤런트 한인수와 최성웅, 윤지영 등의 역량 있는 중견배우들이 호흡을 맞춰 완성도 높은 무대와 특유의 코믹연기를 선보여 객석에 웃음을 선사했다. 故이근삼 선생의 코믹극 ‘막차 탄 동기동창’은 1991년 발표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