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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고 장학금 타자!백석대 금연캠페인, 학생흡연 예방, 금연성공율 높여 백석대학교(총장 하원)가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처와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천안시 보건소가 협력한 이날 금연캠페인은 전단지 배와 금연관련 보드 전시 등의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한 지난해 천안시 보건소에 금연클리닉 등록후 6개월 금연특별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의 성공여부를 확인했으며 금연 성공학생에게 10월말에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금연캠페인에서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 행동요법, CO측정, 금단증상 대처법 등을 상담하고 금연클리닉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혈압 당뇨 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금연패치도 처방했다. 특히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금연장학금 신청은 금연 희망자와 도우미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6개월 정도 금연기간을 거쳐 금연 성공확인을 받아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2005년 하반기부터 금연캠페인을 시작한 백석대학교는 금연자에게 50만원, 도우미에게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 금연성공률을 나타내고 있다. 금연캠페인을 주관한 학생처 관계자는 “흡연의 90%이상이 25세 이전에 시작되며, 19~24세의 흡연율이 전체 흡연자의 56%나 된다”며 학생들의 금연을 돕고 흡연을 예방하고자 학교와 교직원 전체가 매년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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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선생님, 사랑합니다”백석대, 고교 선생님 찾아 ‘사랑의 케이크, 카네이션’ 전달 대학의 사제가 함께 케이크를 만든 후 제자가 졸업한 고교 은사에게 전달하는 스승의 날 사은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백석대학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스승에게 직접 만든 사랑의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학생회 주관으로 매년 치러지는 ‘사랑의 케이크·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스승에게 꽃이나 선물로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에 아쉬움을 느껴 학생과 교수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대화를 통해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케이크와 카네이션은 학생들이 미리 신청한 모교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고교 선생님들에게 전달했다. 올해 백석대에 입학한 박은지(경상학부 1학년)씨는 “스승의 날을 맞아 고등학교 선생님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학교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대학에서 교수님과 함께 정성껏 만든 케이크를 고등학교 선생님께 전하며 선생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학생처 관계자는 “사회가 개인주의로 팽배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모여 케이크을 만들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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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어린이체험관, ‘제1회 어린이안전 사생대회’ 개최어린이 안전의식 고취 및 다양한 볼거리 제공 천안시어린이체험관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마련한 ‘제1회 어린이안전(교통·소방) 사생대회’가 지난 14일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성환분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첫 대회임에도 성무용 천안시장을 비롯 류창기 천안교육장, 홍상의 소방서장과 시·도의원 및 학부모 등 800여명이나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대회는 자라나는 새싹들의 사생 경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열린 사생대회의 수상자는 총 27명으로 시장상을 포함해 시의장상·교육장상·서북경찰서장·소방서장상·체험관장상·삼운회중앙회장상 등 부문별 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어린이체험관은 전국자치단체 중 최초로 실내·외에 교통 및 안전도시체험관을 갖추고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특히 지난해는 안전교육장으로 큰 호응을 얻어 총 247회에 걸쳐 1만400여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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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선생님, 사랑합니다”백석대학교, 고교 선생님 찾아 ‘사랑의 케익’ 전달 백석대학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스승에게 직접 만든 사랑의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학생회 주관으로 매년 치러지는 ‘사랑의 케이크·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스승에게 꽃이나 선물로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에 아쉬움을 느껴 학생과 교수가 함께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만들면서 대화를 통해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케이크와 카네이션은 학생들이 미리 신청한 모교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모교를 방문, 고마운 선생님들에게 전달된다. 올해 백석대에 입학한 박은지(경상학부 1학년)씨는 “스승의 날을 맞아 고등학교 선생님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학교에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대학에서 교수님과 함께 정성껏 만든 케이크를 고등학교 선생님께 전하며 그 은사에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학생처 관계자는 “점점 사회가 개인주의로 팽배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이렇게 스승과 제자가 함께 모여 케익을 만들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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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에 나가수 YB 김범수 뜬다!17일~19일 학생축제, 술․담배 없는 클린축제, 나눔 실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학생축제가 오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 동안 쌍용동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술․담배 없는 깨끗한 축제, 나눔을 실천하는 축제를 테마로 하는 이번 나사렛대 학생축제에는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나는 가수다’의 윤도현밴드, 김범수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때 보다 주목받는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사렛대 총학생회(회장 문성식, 사회복지4)는 게임과 먹거리 장터 등 학과별 부스 설치, 학과별/개별 장기자랑, 가수초청 공연, 불꽃축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장애인 인식개선 연극과 해외구호물품 모금을 통한 나눔과 공감을 실천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성식 나사렛대 총학생회장은 “축제기간동안 헌 티셔츠, 라면, 참치 캔을 총학생회 부스로 기부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수집된 물품은 오는 6월 리더십 해외자원봉사(미얀마)에서 구호물자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축하공연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 나가수의 윤도현 밴드와 김범수가 초청가수로 출연해 공연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나사렛대 축제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술․담배 없는 깨끗한 축제’로 잘 알려져져 있는 만큼 가족과 연인, 천안시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공동체 페스티벌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사렛대 학생축제의 일정별 주요 프로그램은 17일에 김범수 혜령 가수공연, 장애인 인식개선 연극,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고, 18일에는 윤도현밴드의 미니콘서트, 불꽃축제와 장기자랑이 전개되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슈퍼키드 밴드와 로맨틱 펀치 밴드의 가수공연, N-Party(클럽운영), 폐차부수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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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천안교육청 업무협약 체결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우수인재 양성 협약 충남테크노파크와 천안교육지원청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6일 종합지원관 2층 대회의실에서 충남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과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운영 및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우수인력 상호교류 및 정보교환, 교육훈련 및 실습을 위한 시설장비 공동 활용, 전문계고 취업지원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이다.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에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무형 맞춤프로그램 공동개발내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양 기관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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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여중 사제동행 전일제 봉사활동 귀감천호지생활체육공원, 태조산공원, 삼거리공원일원 환경정화 봉사 복자여자중학교(교장 방계정 수녀)가 스승과 학생이 함께 하는 사제동행 전일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복자여중의 사제동행 전일제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천안 지역 환경 정화에 앞장서고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매년 담임교사와 학생이 함께 학년 단위 또는 학급단위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 지난 16일 3학년 전체학생 222명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고, 2학년 학생 214명은 3개반 씩 나누어 태조산공원과 천안역에서 문성동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1학년 216명은 삼거리공원 일대를 찾아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장갑과 집게, 쓰레기 봉투를 이용해 담배꽁초, 전신주와 시설물에 붙여진 불법부착물, 쓰레기 등을 제거하여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복자여중 전체 학생들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 가입해 마일리지 적립통장을 만들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 장소를 선정하고 필요한 것을 지원받아 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재 1학년 학생들은 가입을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봉사활동 후 깨끗해진 주변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해졌고, 활동사진과 단체참가학생 명단을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 발송해 봉사시간을 발급받고 쌓인 마일리지는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복자여중 교사들과 학생들은 앞으로도 천안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의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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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천안여고 자매결연 협정 체결상호 우호협력증진, 학생교류 지원, 우수인재 양성 약속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19일 아산캠퍼스 기획위원회의실에서 천안여자고등학교(교장 안병옥)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상호우호협력 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우수인재를 양성하고자 교류협력하기로 합의하면서 이루어진 것. 자매결연 협정 주요 내용은 ▶학생간의 상호 교류 지원 ▶문화 프로그램 개발의 상호 협력 ▶다양한 전공 관련 장비 및 교육환경의 체험기회 부여 ▶인터넷을 통한 교육정보의 교류 ▶학생봉사 및 학술연구 등을 통한 교류 ▶호서대 “벤처프런티어 수월성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긴밀한 협력 등을 담고 있다. 호서대 강일구 총장은 “천안여고와의 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서대학을 믿고 학생을 보내주시면 젊은 정신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학생으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천안여고 안병옥 교장은 “지역에 있는 대학에서 자신의 역량을 소신껏 펼칠 수 있는 학생을 보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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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협 이교희 협의회장 추대농촌무료통학버스 운행, 신방용곡동지역 고교신설 역설 학운협 감사에 윤재훈, 김미화씨 선출 천안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협)가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교희 청룡초운영위원장을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학운협은 천안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을 선출했다. 4월12일까지 진행된 회장 및 감사 입후보자 등록결과 2010년과 금년 2월말까지 협의회장을 맡았던 이교희 청룡초운영위원장이 단독으로 등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단독 출마한 협의회장 후보의 선출을 둘러싸고 위원장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핵심적인 이유는 회장선출에 필요한 성원요건문제. 학운협 회칙에 따르면 회장은 과반수출석, 최다득표로 선출한다고 규정되어 있는데,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장 수는 36명으로 과반수 출석이라는 규정을 만족시키지 못한 것. 더욱이 단독출마의 경우 회장선출 규정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아 혼란을 부추겼다. 결국 이날 학교운영위원장들은 이교희 협의회장 후보를 만장일치 추대방식으로 선출하고, 이후 과반수에 해당하는 학교운영위원장들의 동의를 구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모아 임원선출을 실시했다. 천안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으로 재선한 이교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수를 통해 협의회의 임원선출을 비롯한 안건 의결 절차 등 운영규칙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농촌지역 무료통학버스 사업을 완료하고 천안의 신방동 용곡동지역에 고등학교 신설이 절실하기 때문에 협의회장 선거에 다시 도전하게된 것이라고 출마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장은 또한 운영위원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협력과 공론의 과정을 거쳐 무료통학버스 운행과 고교설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총회에서 운영위원장들은 감사로 성정초등학교 윤재훈 운영위원장과 불당중학교 김미화 운영위원장을 선출하면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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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사랑 남다른 백석문화대학2008년부터 등교학생 사랑의 카풀, 따뜻한 국수와 주먹밥 제공 백석문화대학(총장 고영민)은 13일(수) 오전8시 두정역에서 학생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아름다운 학풍을 만들었다. 백석문화대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지하철역에서 학교까지 태워주는‘사랑의 카풀’(두정역)과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따뜻한 국수와 주먹밥, 코코아를 제공한 것. 백석문화대학 학생 70% 이상이 수도권에서 통학하기 때문에 매일 아침마다 두정역 앞은 스쿨버스를 기다리는 기다란 행렬을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고된 몸으로 전철을 타고, 또 전철역에서 학교까지 셔틀버스를 타야 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총장을 비롯한 교수와 직원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카풀에 참여하고 있다. 백석문화대학 교직원들은 2008년 3월부터 두정역에서 학교까지 학생들과 카풀을 시작해왔다. 이와 함께 백석쿰인성개발원에서는 매일 아침 일찍 멀리서 등교하느라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매일 따뜻한 국수와 주먹밥, 코코아를 제공하고 있다. 꽃샘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아침 일찍부터 학우들을 위해 전철역에 나가 국수와 주먹밥, 코코아를 제공하느라 새벽이 늘 분주한 백석쿰인성개발원 자원봉사자들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국수와 주먹밥, 코코아를 매일 준비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학교에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카풀’은 매일 오전 7시40분부터 9시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카풀제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고영민 총장은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까지 오느라 고단할 학생들을 승용차에 태워 함께 이야기도 나누면서 등교한다면 캠퍼스 분위기가 좀 더 훈훈해 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카풀을 제안했고,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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