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05:49
Today : 2024.05.09 (목)
▲ 김태흠 충남지사. © 사진=충청남도 제공 [천안신문] 지난 4일, ‘공공최초’ 주4일 근무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발표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 같은 정책이 조속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8일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7차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히고 “소관 실국에서는 국가 제도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관련 부처에 제안하고, 돌봄‧주거‧인식 전환 등 도가 추진하는 정책은 조속히 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천안·아산 등 전국 선거구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충남권 지역구 11곳 중 민주당이 8곳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어제(10일) 천안·아산 등 전국 선거구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충남권 지역구 11곳 중 민주당이 8곳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전국적으로 따져보아도 민주당은 전체 의석 300석 중 175석으로 단독과반을 차지했다. 충남권에서 민주당은 천안·아산 지역구 다섯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천안·아산 등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가 아산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천안·아산 등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짓자 캠프 사무실 직원과 지지시민과 함께 환호했다. 4년전 564표차로 아깝게 패배했던 복 당선인은 이번엔 해수부 장관을 지낸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를...
[천안신문] 10일 저녁, 천안시 안서동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2대 총선 천안시 동남구 지역의 개표가 시작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0일 오후 6시를 기해 마무리된 가운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충남권에서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0일 오후 6시를 기해 마무리된 가운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충남권에서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지상파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충남에서 민주당 6석, 국민의힘 1석, 경합 4석으로 민주당이 우위를 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 제22대 총선 천안시의 투표율이 60.2%로 잠정 집계됐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총선 천안지역 투표율은 60.2%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천안시 동남구의 투표율은 61.1%, 서북구 투표율은 59.3%인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투표율은 60.2%다. 동남구의 경우 선거일 투표 선거인 수는 13만 2488명이었으며 우편+관내사전투표인 수는 9만 904명으로서 합계 22만 6...
▲ 이정문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후 환호하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총선 투표가 10일 오후 6시 모두 종료된 가운데 공중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천안과 아산지역 선거구 5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갑의 경우 민주당 문진석 후보는 53.1%,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45.0%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였다. 또한 천안을 민주당 이재관 후보는 56.2%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
[천안신문] 제22대 총선이 치러진 10일 오전, 천안시 서북구 관내의 투표소에는 시민으로서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 10일 정오 현재 천안시의 투표율은 19%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총선이 치러지고 있는 10일 정오까지 천안지역의 투표율은 19%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정오까지의 투표율은 천안시 서북구 19.4%, 동남구 19.7%였다. 충남도의 평균 투표율은 20.0%로 나타났고, 가장 높은 곳은 부여군으로 22.5%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계룡시로 17.0%였다. 한편,...
▲ 현수막 훼손 모습. © 사진=제보자 제공 [천안신문]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던 어제(9일), 천안갑 선거구에서 현수막으로 인한 재물손괴 논란이 불거졌다. 10일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할 당시 내걸었던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에 대한 전과기록 해명 요구에 대한 현수막을 청룡동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 유세현장 인근에 내걸었다. 그러던 중 어떤 누군가가 현수막에 접근해 인근 나무에 묶어 놨던 줄을 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