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20:03
Today : 2024.05.09 (목)
▲ 김성열 / 천안역사문화칼럼니스트 [천안신문] 천안역사학회 민병달(閔丙達) 회장의 글을 살펴본다. 정체의 뜻은 사전적으로 풀이하면 “본래의 형체 또는 本體”이며 성(性) 字의 뜻은 자연이 부여한 성질 또는 바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천안의 정체성을 풀이해 볼 때 천안의 자연이 부여한 본디 모습의 바탕(본질)이라 할 수 있다. 천안의 정체성과 天安精神의 정체성은 확연하게 구별 할 수 없다, 정체의 개념은 사유적(思惟的), 정신적(精神的)이며 자연적 본디 모습은 정체성을 바로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체와 ...
▲ 서북경찰서 여청계 이재홍 경사 [천안신문] 교육부가 매년 2회씩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교폭력에 관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하는데 2016년에는 전국 374만명 중에 2만 8천여명이 학교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체 학생의 1%도 안되는 0.8%의 수치로 2012년 12.3%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5년만에 사회의 관심과 부모·학생들의 인식 변화로 큰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체적인 폭력보다 언어폭력이나 인터넷 게임·페이스북 등 사이버를 이용한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
▲ 김명일 대표이사 [천안신문]공정한 참 언론을 표방하는 천안 대표 언론 ‘천안신문’이 어느덧 창간 5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그동안 저희 천안신문 임직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기 위해 언론이 갖춰야할 신뢰성, 공익성, 공정성, 유익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며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민주주의의 뿌리인 지방자치 25년을 맞으면서 지역 언론에 대한 시민의 기대치는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민은 언론에게 시 행정과 의회를 비판‧견제‧감시하는 역할과 기업은 물론 우리가 사는 각계각층의 그늘진 면을 조명하고 대...
▲ 김동길 변호사 천안신문 독자위원회 위원장 천안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간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김명일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천안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음에 천안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천안신문은 지금껏 그래 왔듯이 천안시민에게 지역사회의 구석 구석에 있는 소식을 전하여 시민들의 소통에 이바지 하고,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여 삶의 지혜를 넓히는 역할을 다하여 주길 기대합니다. 저희 독자위원회에서도 천안신문이 지금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