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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시와 GS리테일의 '선한 동행'...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눈길[천안신문-천안TV] 천안시와 GS리테일의 '선한 동행'...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눈길 ■ 방송일 : 2024년 2월 12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심소원 기자 (앵커멘트) - 천안시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업체와 손잡았습니다. 천안시는 편의점 사업자인 GS리테일, 그리고 천안시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창출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와 GS리테일은 이달 말 시니어동행편의점 천안1호점을 내기로 했습니다. 관련 소식 심소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천안시의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스타벅스와 함께하고 있는 시니어 카페를 시작으로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 중인 천안시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지역에 ‘시니어동행편의점’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시니어동행편의점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인 1조로 교대근무하는 신노년 맞춤형 일자리사업입니다. 3월 초 처음으로 문을 열 예정인 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은 동남구 영성동 일원에 들어설 계획입니다. [이미화/천안시 노인복지과장 : 60대부터 필요한 노인일자리가 있어야되겠더라구요. 그게 시장형 일자리거든요. 카페, 음식점 정도 하고 있는데, 편의점 사업을 확대해서 시장형 사업을 추진해야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습니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손님 응대와 진열, 매장관리 등의 일을 하게 되며,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 40~48만원 가량의 임금을 받게 됩니다. 천안시와 노인일자리 사업을 하게 된 GS리테일 측도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습니다. [우찬용/GS리테일 편의사업부 팀장 : 지속적으로 단순히 사익을 추구하는 회사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 계층들과 함께 할 수 있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하고자 노력한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는 앞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관계를 형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높일 계획입니다. 천안TV 심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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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정보] 2월 둘째 주 천안지역 구인정보[천안신문] 천안시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전문 직무군 중심으로, 업무 유경험자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관.학의 인력풀을 바탕으로 기업에게 무료로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여 인재모집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천안신문에서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구인정보를 소개하여 지역 내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1. ㈜리베코스 - 모집직종: 제조 3명 - 임 금: 연 3,0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2. 동흥전자㈜ - 모집직종: 기술개발 1명 - 임 금: 연 2,5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3. 주식회사 중원바이오팜 - 모집직종: 품질관리 1명 - 임 금: 연 3,00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4. 글로벤스주식회사 - 모집직종: 자재이동 및 3정5S 1명 - 임 금: 월 210만 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5. 비엔케이㈜ - 모집직종: 생산직 10명 - 임 금: 시급 9,860원 - 근 무 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위 채용정보는 채용 시 마감되며, 취업정보와 알선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1-620-95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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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아산역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연내 윤곽 드러낸다[천안신문-천안TV] 천안아산역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연내 윤곽 드러낸다 ■ 방송일 : 2024년 2월 12일 (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천안아산 KTX역세권 연구개발 집적지구 조성사업이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천안시는 지난 2018년 충청남도, 아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맺고 연구개발 집적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는데요, 오는 2027년까지 지구 내에 충남지식산업센터·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제조기술융합센터 등을 건립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이현자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사업이 연내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2018년부터 천안시가 충남도와 아산시, LH 등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2027년까지 충남지식산업센터와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제조기술융합센터 등이 건립되는 사업입니다. 이미 2022년 12월 충남지식산업센터가 문을 열었고, 뒤이어 올 12월 제조기술융합센터, 2027년에는 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각각 준공됩니다. 올해 모습을 보일 제조기술융합센터는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중소기업의 제조공정 혁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충남형 MICE 산업을 선도할 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서 올해 중 실시설계 및 시공분을 착공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윤중길/천안시 미래전략과장 : 천안아산 KTX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적 이점을 바탕으로 해서 R&D집적지구의 지속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기관과 기업을 유치해 지역 신성장동력으로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는 앞으로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각종 인허가나 승인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할 방침입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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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월 한 달간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한도 확대...'50만원'까지[천안신문-천안TV] 천안시가 2월 한 달간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한도를 50만원까지 상향합니다. 시는 2월에 있을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과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조치로 내부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증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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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역~R&D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 된다[천안신문]충남지식산업센터 등 R&D집적지구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천안시가 천안아산역간 도보통로 조성 추진에 나섰다. 천안시는 천안아산역과 R&D집적지구를 연결하는 도보통로 조성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어제(8일) 밝혔다. 시는 충남도와 함께 R&D집적지구 접근성 향상과 활성화, 철도를 이용한 편의 증진 등을 위해 천안아산역 하부 공간에서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구역 내에 조성되는 R&D집적지구까지 도보통로 연결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충남지식산업센터, 제조기술융합센터 등 R&D집적지구 조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충남도가 시행한 ‘천안아산KTX역~R&D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 사업타당성 조사연구 용역’에 대한 후속용으로, 무빙워크·에스컬레이터, 육교 설치 등 구상안에 대해 검토하고 최적안을 선정해 타당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보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한 특색있는 명소로 구성하려 한다"며 "도보통로 조성을 통해 R&D집적지구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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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경제·산업수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윤곽 드러내다[천안신문] 김태흠 충남지사가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아산만권에 2050년까지 32조 8천 억 여원을 들여 한국형 실리콘밸리 '베이밸리'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김 지사는 오늘(7일) 오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베이밸리 대한민국 신경제지도를 그리다’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직접 프리젠터로 나서 베이밸리 구상을 설명해, 청중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베이밸리 구상의 뼈대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 베이밸리 메가클러스터 조성 △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 지·산·학·연 R&D 혁신 생태계 구축 △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전진기지 시범 조성 △ 지속가능한 외국인 직접 투자 기반 조성 △ 글로벌 우수인력 유치 기반 구축 △ 환황해 직교류 교통망 구축 △ 베이밸리 케이-스페이스(K-SPACE) 조성 △ 베이밸리 초광역 교통망 구축 △메가시티 지원 인프라 구축 등 10가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여기에 △ 베이밸리 탄소중립 산업벨트 구축 △ 이코노믹 시큐리티 섹터 조성 △ 반도체·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 △ 바이오·신소재산업 육성 △ 지·산·학·연 R&D 혁신 역량 강화 △기업 지역 인재 채용 목표제 도입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충남 경제자유구역 개발 △베이밸리 개발청 설립 △선진 이민제도 기반 조성 등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지사가 밝힌 베이밸리 구축사업 총 예산은 2050년까지 총 32조 8,782억원. 일단 충남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9,183억을 들일 방침이다. 김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이 같은 구상을 품었다고 털어 놓았다. “아산만권은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 천안·아산·서산·당진, 경기 화성·평택·안성·오산이 함께 해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대한민국의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건설하겠다"고 김 지사는 강조했다. “경기·충남, 미래구상 갖고 공동개발 해야” 김 지사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선 경기도와의 협력이 필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평택과 당진이 해상경계로 인해 법적 공방까지 벌이는 등 갈등을 빚었다. 해상 경계로 갈등하고 경쟁할 게 아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청사진을 갖고 경기와 충남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공동으로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김동연 경기지사와 양해각서를 맺었고, 4월 총선이 끝나면 추진방향을 두고 경기와 충남이 양해각서를 맺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와 관련,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 김 지사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계획을 1호 과제로 정했고 같은 해 9월 경기도와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었다. 김 지사의 구상에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12개 대학과 200여 개 스타트업 업체가 자리잡은,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젊은 도시이자 높은 접근성과 지리적 개방성 등 이점을 가진 도시"라면서 "천안시는 이 같으은 강점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신산업을 육성해 베이밸리 메가시티 발전과 혁신을 가속화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힘을 실어줬다. 이날 비전선포식엔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 박경귀 아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기업 대표, 대학 총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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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연내 윤곽 드러난다[천안신문] 천안시가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생산현장 중심의 기술개발‧융합 핵심거점 조성을 위해 2018년 충남도, 아산시, 한국토지공사 등과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이 사업은 국비 219억원, 도비 2413억원, 시비 876억원이 투입돼 2027년까지 충남지식산업센터,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제조기술융합센터 등을 건립하게 된다. 제일 먼저 충남지식산업센터가 지난 2022년 12월 준공했으며 올해 12월 제조기술융합센터가, 2027년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 충남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1만2,471㎡ 규모로 건립됐으며 반도체 제조, VR·AR 개발, 산업용 장비 등 관련 기업·기관 80%가 입주해 미래 성장동력 견인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준공 예정인 제조기술융합센터는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6,676㎡ 규모로 건립된다. 충남테크노파크 주관 테스트 베드·스마트화 솔루션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과 강소특구 캠퍼스가 입주하면 중소기업 제조공정 혁신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형 MICE산업을 견인할 새로운 랜크마크 역할을 할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만1,900㎡ 규모로 현재 공사 착공을 위해 시공사를 선정 중이다. 올해 실시설계 및 우선 시공분을 착공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 본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 권한 각종 인허가, 승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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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래성장동력’ 될 15개 산단조성사업, 2028년 목표로 순항[천안신문] 천안시가 2028년까지 추진 중인 15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총 1368만㎡ 부지에서 순항 중이다. 6일 시에 따르면 민간‧공공자본 등 총 5조 2957억 원이 투입되는 15개 산단 조성이 끝나면 LG생활건강, 빙그레 등 4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게 되고, 10만 5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사산단(63만㎡)과 에코밸리산단(35만㎡)은 지난해 하반기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돼 사업에 착수했으며, 에코밸리산단(35만㎡), 직산도시첨단산단(33만㎡), 풍세2산단(35만㎡)은 현재 토지 보상 시행 중으로 올해 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동부바이오산단(33만㎡) 단독 입주하는 빙그레와 분양계약을 완료하고 용수공급계획 및 폐수처리계획 등을 반영했으며 올해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해 2026년에 빙그레 1단계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수신산단(175만㎡)은 상반기 내에 산업단지계획 및 환지계획 승인을 받고, 하반기에 지장물을 보상한 후 공사에 착수하고, 군서산단(81만㎡)은 올해 안으로 충청남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시켜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7산단은 지난해 4월 후보지 선정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용역을 완료하고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성환종축장 부지에 들어설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지난해 3월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정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사전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이밖에 LG생활건강 퓨처산단(39만㎡)은 2022년, 성거산단(31만㎡)은 지난해 각각 준공됐으며, 올해 동부바이오(34만㎡), 제5산단 확장(49만㎡), 북부BIT(88만㎡)가 준공할 예정이다. 테크노파크 산단(92만㎡)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시는 또 민간합동 방식으로 조성하는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 추진 정상화를 위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가능한 대체 주간 건설출자자를 확보하고 나섰다. 기존 건설출자자가 레고랜드 사태의 여파에 따른 금융시장 경색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실현이 어려워지면서, 올해 상반기 내에 출자자 간 협의를 통해 건설출자자를 교체하는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조성된 산업단지에 더불어 새롭게 조성되는 15개의 산업단지를 통해 천안시만의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자체 내수 활성화를 증진하고 도시 경쟁력을 성장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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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택 종축장개발 추진위원장, 대통령실 방문해 건의문 전달[천안신문](사)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정재택 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대통령실을 방문해 국정과제비서관과 면담을 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건의문에서 종축장 국가산단의 성공을 위해 대기업 유치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국가산단 지정의 원안대로 종축장 전체면적(필수면적 제외)을 산업용지로 하고 종축장 밖 주변지역의 신도시 개발은 반드시 흔들림 없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남부권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종축장이 인접해 있는 만큼 이곳을 수도권으로 간주해 함께 육성해줄 것과, 천안시와 충남도, 추진위원회 및 천안시민이 하나로 단결해 100만 명품도시 천안을 위한 행진대열에 대통령의 각별한 애정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천안 종축장 국가산단은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며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진행과정을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천안시와 충남도, 추진위원회 및 천안시민들의 초당적 결단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충남도 천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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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동행편의점‘ 문 연다…천안시, GS리테일과 업무협약[천안신문] 천안시가 5일, (주)GS리테일(이하 GS25), 천안시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승준 (주)GS리테일 부문장, 김선영 천안시시니어클럽 관장,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표해 이윤표 노인일자리 서포터스 등이 참석했다. 천안시와 GS25는 협약에 따라 이달 말에 동남구 영성동에 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을 개점하고, 3월 초에 개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업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우수인력 모집 제공 ▲사업 홍보 체계 구축 ▲사업장 지원 및 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상생 모델 발굴 등에 함께 하기로 했다. 시는 또 민간형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높일 계획이다. 이승준 GS리테일 부문장은 “시니어동행편의점 사업을 위한 점포 배정에 적극 협력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어르신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충남 도내 최초로 천안시가 참여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고령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겠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가 보장되는 노인복지 실현하는 천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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