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17:57
Today : 2024.05.09 (목)
이기춘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천안신문]강훈식 위원장님, 전대 당대표 출마라니요.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고 하더만. 그래도 강훈식은 아니죠. 대선과 지선을 물말아 먹은 양승조와 더불어 충남 참패의 일등공신, 더불어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아니었던가요. 대선에서 진 24만표(247,077) 중 8만표(80,247), 30% 넘게 충남에서 나왔고, 압승이 예상됐던 충남 도지사와 자신의 지역구인 아산시장 마저 내준 분이 할...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란행(不須胡亂行) 금일아행적(今日我行跡)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어지러이 함부로 가지 말라,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터이니. ▲ 시민 임홍순 /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요즘 미세먼지로 흐릿했던 하늘이 모처럼 청명하다. 서고동저의 기압...
▲ 본보 발행·편집인 김명일 [천안신문]요즘 천안시청을 출입하는 일부 언론매체 기자들의 보도 태도를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엄중한 비판과 평가를 진실되게 표명하는 것이 기자역할이자 언론의 미래다. 독립성, 중립성, 객관성, 타당성, 확실성 그리고 정당성은 언론이 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다. 그러나 작금의 사태에 대응하는 기자들의 언론문화는 거의 추태에 가까울 정도로 야비하고 창피스럽다. ...
[천안신문]천안시 공보관실에 대한 여론의 질타가 끊이질 않는다. 공보관실이 원칙도 기준도 없이 운영하다보니 다수의 언론 매체들이 ‘뿔’이 난 상태다. 천안시의 시책과 그 업적을 홍보 하고 공보 업무에 대해 시장을 보좌하는 곳으로 가장 시대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할 공보관실이 '적폐의 온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 사람도, 시스템도 모든 것이 바뀌며 발전한다. 변하지 않으려면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지않나! ‘스마트’시대에 ‘아날로그’적인 사고방식으로 대처하고 있으니, 이는 전형적인 행정관료의 타성...
[천안신문]고인물은 썩는다, 변화하지 못하는 삶은 발전이 없기에 이는 곧 죽음과도 같다. 요즘들어 천안시청 공무원 내부에 새로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 정권이 바뀌면서 지난 12년간 이끌어온 전 천안시장 성무용호에 불만을 가졌던 일부 직원들의 반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비리 등 의혹을 제기해 직위해제가 되는 등 고소·고발 사건이 난무하고 있어 서로의 불신감이 커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행정부시장이라 불리우는 천안시의회 A의원은 인사권자인양 생색내고 다니는것은 물론이고 사익을 위해 관련 ...
▲ 천안저널 발행인 김명일 [천안저널]천안시 청사 8층에 자리하고 있는 ‘브리핑룸’이 요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현재 ‘브리핑룸’은 일부 특정 기자들의 친목단체인 A기자단이 점유해 개인 사무실처럼 사용하며 주인행세를 하고있는것이 현실이다.운영실태를 보면 더욱 가관이다. 한 언론사에서 1개부터 많게는 3개까지 개인 책상을 갖고 업무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커피등 다과류 지원은 물론이고 일반전화 또한 개인 전화인양 무료로...
▲ 김명일 발행인 [천안저널 인터넷팀]경기침체가 장기화 되자 각종 언론매체를 빙자한 사이비성 기자들이 공사현장이나 분양사무실을 돌며 신문판매와 광고수주를 일삼고 있는 가운데 마침 검찰이 천안시 불당동에 시행중인 J건설사에 대해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그동안 관행처럼 기자들이 광고수주를 위한 기자단, 협회 등을 내세워 분양사나 광고 대행사를 상대로 본인의 돈...
▲ 김명일 발행.편집인 [천안저널 인터넷팀]올해 창간 2주년을 맞으면서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길을 다시금 되돌아 보는 시간으로 삼는다. 그리 오랜 세월은 아니지만 지역 언론의 새 패러다임을 설정해 보고자 열심히 달려 왔다.지역언론의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는 본보85호 사설을 통해서도 언급한바 있다. 지방자치 시대에 맞춰 중앙언론에 의해 휩쓸리지 않고 지역특성을 담아 지역발전과 함께 가는 지역언론의 가치관을 다시금 되새겨...
▲ 정선용 상임회장 푸른 천안21 실천협의회 [천안저널 인터넷팀]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경자체뿐만이 아니라 경제, 사회영역도 동시에 다루어야 한다는‘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의 개념이 중요하다. 여기서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미래의 후손들이 그들 스스로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하는 능력과 여건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의 우리 스스로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지구적인 차원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