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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택 서북구청장, 천안시청 '제8대 귀감공무원'에 선정[천안신문] 천안시청 제8대 귀감공무원으로 이종택 서북구청장이 선정됐다. 천안시청공무원노조는 어제(10일) 천안시청 로비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구청장에 대한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2010년부터 2년 주기로 선발하고 있는 귀감공무원은 조직 내 존경하는 분의 좋은 생각과 행동을 본받고 조직에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5급 이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선발은 천안시청공무원노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업무추진력, 인간관계, 청렴한 인품, 전문지식 등을 기준으로 설문을 실시해 결정됐다. 이종택 구청장은 리더십과 업무추진력, 청렴한 인품, 인간관계 부분에서 균형적으로 선택을 받아 6급 이하 직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준 위원장은 “귀감공무원 선발은 동료, 선배, 후배에게 가치 있는 공직자의 모습을 실천하는 훌륭한 공무원을 조합원의 손으로 직접 뽑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우리 조직에 모범이 되는 공직자로부터 합리적이고 공정한 조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택 구청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제가 잘해서 받았다기 보다 그간 같이 일했던 동료들과의 결과물이고, 저도 협업을 잘 하다보니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근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조의 활동에 지지를 보낸다”면서 “시도 바람직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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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톡!]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이재관 후보가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천안신문-천안TV] 천안TV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만나 출마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선서로써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덟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이재관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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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톡!] 민주당 이정문 예비후보가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천안신문-천안TV] 천안TV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만나 출마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선서로써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네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이정문 예비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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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2월 13일자 수시 인사발령[천안신문] 충청남도가 2월 13일자 수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3급 승진】 ▲안전기획관 조성권 【3급 전보】 ▲정책기획관 정찬형 ▲농림축산국장 이덕민 ▲인재개발원장 오진기 ▲행정안전부 윤동현 【3급 부단체장】 ▲논산시 김영관 【4급 전보】 ▲안전정책과장 김경상 ▲농림축산식품부 전병규 【5급 전보】 ▲산업육성과 임대빈 ▲자치경찰협력과 김승섭 ▲행정안전부 송해훈 【6급 승진】 ▲동물위생시험소 이강민 【6급 전보】 ▲해운항만과 한창민 【7급이하 승진】 ▲건설본부 김상철 ▲건설본부 최한수 ▲건설본부 한명렬 <2월 7일자 수시 인사발령> 【5급 계획인사교류】 ▲농업기술원(세종특별자치시 계획인사교류) 김종태 ▲농업기술원(계획인사교류) 이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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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은 신동헌 부시장, 효율적 관리자로 평가 받아[천안신문]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12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2021년 11월 12일 취임한 신동헌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조직의 효율적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신 부시장은 지난 2년간 박상돈 천안시장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조직 화합과 조정자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또 폭넓은 대인관계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와 충남도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시정 발전에 큰 힘을 보탰다. 특히 신 부시장은 복지, 환경, 경제, 안전 등 행정 전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시민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코로나19 대응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일상회복 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을 마련했다. 또 민간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방역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위기 단계 및 등급 조정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전문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산·학·연·병 전문가와 천안 설립 근거를 확보하고 중앙정부에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특히 신동헌 부시장은 50년 넘게 단절된 천안 목천 금북정맥을 잇는 생태통로 설치사업이 추진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신 부시장은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하자 환경부를 찾아가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추가 사업비 확보에 공헌했다. 이에 시는 오는 2026년까지 금북정맥을 복원해 주요 산림 생태축의 연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성환읍 제3탄약창 군사보호구역 해제부지를 활용한 지방정원 조성 추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지방정원 추진할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부서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빠른 판단으로 지방정원 조성 부지를 확보했다. 신 부시장은 현장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신안동 주민자치회의 ‘제1회 천호지 물빛축제’와 천안호두축제 등 마을축제·행사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안전한 천안 조성에도 주력했다. 이태원 참사, 집중호우, 가뭄 등 사회·자연 재난을 예방하고자 재난대응 훈련 등을 실시해 위기 상황에 대한 전시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대규모 축제와 행사 개최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 확보에도 공헌했다. 신 부시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천안형 환경 비전도 제시했다.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 추진단을 발족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실현 가능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 쉼과 여유가 있는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천만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도시공원 효율적 관리 등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6가지 테마가 있는 숲을 도심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무분별한 공원의 양적 확충을 지양하고 기존 조성된 공원을 대규모 리모델링 하는 등 시민 만족도가 높은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 중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중앙 및 광역지자체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조성하겠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지혜를 모아 지역 주요현안과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 출신인 신동헌 부시장은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농학과 학사와 서울대학교 도시계획과 석사를 졸업하고, 지방고시(1회)에 합격해 1996년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충청남도 환경녹지국장, 기후환경녹지국장, 경제통상실장, 의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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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8월 29일자 인사 단행[천안신문] 충청남도가 8월 29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4급 승진】 ▲탄소중립정책과장 이상모 ▲교통정책과장 강철구 【4급 전보】 ▲체육진흥과장 이헌희 ▲농식품유통과장 김성식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장 최기호 【신규임용】 ▲대변인실 권혁주(8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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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천안시 7월 1일자 인사(일부변경)[천안신문] 천안시가 최근 7월 1일자 인사발령을 진행한 가운데, 발령인사 중 직위해제 된 인사가 있어 이와 관련 변경된 인사를 29일 발표했다. ◈ 5급 승진 ▲ 쌍용1동장 정성길(직무대리) ◈ 5급 전보 ▲ 문화예술과장 윤중길 ◈ 6급 전보 ▲ 성환읍 김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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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4급 승진 14명 중 6명 '발탁'[천안신문] 충남도가 민선8기 성과 중심 도정 운영을 위한 간부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어제(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일자 하반기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자 15명(3급 1명 직무대리, 4급 14명), 전보·전출 12명 등 총 27명이다. 상반기 조직개편 시 국·과장 인력을 대규모 교체해 하반기에는 전보 인사를 최소화했다. 승진자는 그동안 성과를 올린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발탁하고,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공무원과 여성 공무원을 배려하는데 방점을 뒀다. 먼저 공석이 된 문화체육관광국장(3급)에는 강관식 인사담당관을 승진시켜 배치한다. 강관식 인사담당관은 민선8기 13개 실·국 66개 과의 조직을 11개 실·국 65개 과로 개편(2개국 1개과 축소)하며,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강 담당관은 또 김태흠 지사의 첫 시군 방문을 진행, 시군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등 도-시군 간 협력과 우호 관계를 증진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4급 인사에서는 발탁 승진을 대폭 확대, ‘힘쎈충남’ 실현을 위한 조직으로 재편하고자 하는 김 지사의 인사 철학을 적극 반영했다. 김 지사는 지난 2월 8일 발탁승진을 확대해 성과 중심의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승진자 총 14명 중 역대 최대 폭인 6명을 발탁했다. 첫 번째 발탁 승진자는 장인동 스마트농업과 농산정책팀장이다. 장 팀장은 라오스와 도-시군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유입시켜 영농지역의 심각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이와 함께 청년농 육성, 시군별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담은 ‘민선8기 스마트팜 육성’ 계획을 수립·추진해 충남을 스마트팜의 선도 지역으로 견인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 발탁 승진자는 정헌웅 문화정책과 문화정책팀장이다. 정 팀장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개 출연기관의 조직·기능·역할 등을 재검토하고, 업무가 중복돼 방만하게 운영되던 3개 기관을 과감히 통폐합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 팀장은 대백제전 조직위원회로 파견할 예정으로, 3개월 남은 대백제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공주시-부여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세 번째는 김창태 투자통상정책관실 투자통상기획팀장이다. 김 팀장은 민선8기 도 산하 경제 분야 공공기관에 위탁하던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효과성이 없는 사업은 과감히 일몰해 5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공이 인정됐다. 네 번째로 권경선 청년정책관실 청년정책팀장을 발탁했다. 권 팀장은 민선8기 청년정책 방향을 설계하였고, 공약인 ‘안서동 대학로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 지원 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다섯 번째로 나기복 동물방역위생과 수의정책팀장을 발탁했다. 나 팀장은 동물위생시험소 내 노후된 환경을 개선, 업무 환경을 개선한 공을 인정받았다. 여섯 번째로 보건환경연구원 홍현미 환경조사팀장이다. 홍 팀장은 산업폐기물 매립장 환경안정성 조사, 무료수질 검사 등을 통해 도민 건강복지 실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반기 인사에서는 발탁 승진과 더불어 기술직렬 등 묵묵히 일하는 직원에 대한 배려도 눈에 띈다. 먼저 최재성 산업육성과장이 계룡부시장으로 전출된 것인데, 공업직 출신 공무원을 부단체장으로 선발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최 과장은 세계 최초 OLED 전용라인 투자협약 등 충남의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리고, 성만제 보건정책과장을 인사담당관으로 배치한다. 성 과장은 금산군 보건소 신축, 노후병원선 건조 등 도내 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등 2020년부터 현재까지 3년 6개월 동안 보건의료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충남도는 성과를 낸 공무원은 적극 발탁하고 묵묵히 열심히 일한 공무원은 상향 보직의 기회를 제공하여 道 조직이 역동적이며 열정적으로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되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5급 이하 후속인사는 2023년 7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3급 승진】 ▲문화체육관광국장(직무대리) 강관식 【4급 승진】 ▲충청남도의회 임지열 ▲인재개발원 도민교육운영과장(대백제전 파견) 정헌웅 ▲기업지원과장 권경선 ▲인사담당관실 이재훈 ▲스마트농업과장 장인동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장 심후석 ▲동물위생시험소장 나기복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원순 ▲자연재난과장 구차섭 ▲토지관리과장 임택빈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김현정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장 홍현미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이병창 【4급 전보】 ▲인사담당관 성만제 ▲건강증진식품과장 김성호 ▲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김창태 ▲관광진흥과장 이주영 ▲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김영식 ▲산업육성과장 황침현 ▲농업정책과장 양두규 ▲동물방역위생과장 김영진 ▲보건정책과장 김은숙 ▲해운항만과장 최동석 ▲건설본부장 김병용 ▲하천과장 이영민 【4급 부단체장】 ▲계룡시 최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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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천안시, 2023년 7월 정기인사 단행[천안신문] 천안시가 26일, 2023년 7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5급 이상은 7월 1일자, 6급 이하는 7월 2일자 발령이다. ◈ 4급 승진 ▲도시건설사업본부장 맹영호 ▲맑은물사업본부장 윤석기 ◈ 4급 전보 ▲농업환경국장 차명국 ◈ 5급 승진 ▲부성2동장 이계자 ▲농업정책과장 김은범 ▲시설공사과장 강현장 ▲도시사업과장 이영하(직무대리) ▲북면장 김희정(직무대리) ▲문화예술과장 오정일(직무대리) ▲신안동장 채희권(직무대리) ▲급수과장 김재욱(직무대리) ◈ 5급 전보 ▲허가과장 곽원태 ▲비서실장 윤석훈 ▲안전총괄과장 장석진 ▲체육진흥과장 정근혁 ▲복지정책과장 이상순 ▲장애인복지과장 한미순 ▲기후대기과장 홍승종 ▲사적관리소장 이영호 ▲동남구 민원지적과장 윤성재 ▲동남구 주민복지과장 정해선 ▲신방동장 조원환 ▲불당2동장 박경화 ▲서북구 세무과장 한진석 ▲서북구 주민복지과장 석재옥 ▲쌍용2동장 김광섭 ▲농업정책과장 최명섭 ▲동면장 이두균 ▲공원녹지과장 나시환 ▲봉명동장 박용동 ▲청소행정과장 함태식 ▲동남구 환경위생과장 윤상원 ▲차량등록사업소장 이기원 ▲동남구 건설과장 강문수 ▲성거읍장 오석교 ▲환경정책과장 김관수 ◈ 6급 승진 ▲예산법무과 최호찬 ▲미래전략과 김시내 ▲허가과 김기석 ▲안전총괄과 김건호 ▲식품안전과 박진욱 ▲대중교통과 이규영 ▲쌍용도서관 유석홍 ▲식품안전과 황현정 ▲동남구보건소 김미란 ▲보건정책과 배윤난 ▲청소행정과 이영미 ▲급수과 남기남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 김준곤 ▲관리과 송호용 ▲ ◈ 6급 전보 ▲감사담당관 유준규 ▲청년담당관 강연희 ▲예산법무과 강민형 ▲기업지원과 조인호 ▲미래전략과 정기문 ▲자치민원과 이미숙 ▲안전총괄과 김영미 ▲세정과 유지운 ▲여성가족과 박미서 ▲아동보육과 전창영 ▲문화예술과 이현택 ▲문화예술과 이명창 ▲식품안전과 최의재 ▲식품안전과 김효진 ▲건설도로과 김난영 ▲건축과 노은래 ▲관리과 윤미애 ▲시설공사과 정민영 ▲중앙도서관 이효민 ▲천안박물관 민재홍 ▲차량등록사업소 김화숙 ▲차량등록사업소 장훈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 정덕수 ▲동남구 민원지적과 김인영 ▲동남구 세무과 서동미 ▲동남구 주민복지과 박인정 ▲동남구 주민복지과 이충숙 ▲동남구 산업교통과 홍진원 ▲목천읍 이경희 ▲성남면 조원정 ▲문성동 이승석 ▲원성2동 박진화 ▲원성2동 박상철 ▲청룡동 박상민 ▲신안동 이영호 ▲신안동 송정은 ▲신안동 최시환 ▲서북구 민원지적과 조성아 ▲서북구 주민복지과 조나영 ▲서북구 환경위생과 나신애 ▲성환읍 이은진 ▲직산읍 지혜정 ▲직산읍 김춘금 ▲쌍용3동 유정희 ▲쌍용3동 이상록 ▲백석동 임주화 ▲백석동 이현주 ▲불당1동 김정애(복직) ▲부성1동 이영주 ▲부성2동 안광호 ▲중앙도서관 유명선 ▲성정1동 문용두 ▲노인복지과 유여정 ▲청룡동 조효선 ▲서북구 주민복지과 박연호 ▲회계과 정재훈 ▲건축과 박종구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박희봉 ▲농업정책과 노순래 ▲식품안전과 이은규 ▲동남구 산업교통과 소탁영 ▲풍세면 최은선 ▲서북구 산업교통과 박현태 ▲동남구보건소 전정진 ▲동남구 환경위생과 박윤정 ▲서북구 환경위생과 김선애 ▲보건정책과 신숙자 ▲보건정책과 김문순 ▲건강관리과 정정희 ▲건강관리과 이은주 ▲청소행정과 윤석환 ▲동남구 환경위생과 이미연 ▲하수시설과 최치열 ▲공원녹지과 양창규 ▲수신면 손덕호 ▲병천면 김동영 ▲서북구 건설과 민혁 ▲농촌지원과 정하정 ▲스마트농업과 최미영 ▲스마트농업과 지정훈(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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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천안시의회 개원 첫 ‘시민토론회’ 기획한 정도희 의장[천안신문] 천안시의회가 지난 10일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음’이 진행된 이후 시민들의 긍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정도희 의장이 지난해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기획되기 시작한 이 번 행사는 본래 지난해 가을쯤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의 여파로 잠시 미뤄졌고, 해가 바뀌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하게 됐다. <천안신문>은 이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 정도희 의장을 만나 올해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앞으로의 행사에 대한 계획에 대해 짧게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정도희 의장과의 일문일답. Q. 직접 이 토론회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알고 있다. 당초 어떤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나? A. 즉흥적으로 준비한 것은 아니다. 지난해 의장에 취임하면서, 시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27명의 의원들이 있는데 시민들이 이들이 어떻게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고 해서 대의민주주의의 단점을 보완해보자는 취지로 난상토론을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특별한 주제 없이 시민들과의 토론을 통해 그들의 의견을 집행부가 수렴해서 전달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았다. Q. 의장으로서, 이번 행사를 어떻게 봤는가? A . 처음에는 질문이 잘 들어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등의 걱정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시민들의 의식 수준도 상당히 높았으며 질문의 내용도 좋았다. 예를 들어 동서 불균형 문제는 천안시의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인데, 이 문제에 대해서도 질의와 함께 대안까지도 제시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상당히 값어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Q. 토론회 이후, 몇몇 시민들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나타냈었다. 앞으로 어떻게 이 행사가 발전했으면 하는가? A. 첫 행사이다 보니 시행착오도 분명 있었다. 시민들의 참여도에서 봤을 때도 처음에는 3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자리를 메워주셨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빠져 나가시는 걸 봤다. 이 점은 좀 아쉬웠다.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을 모시고 정말 제대로 해볼 생각이다. 올해 행사는 첫 행사였지만 비교적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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