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23:44
Today : 2024.05.20 (월)
[천안신문] 국민의힘 천안(을) 이정만 예비후보가 경선 상대인 정황근 예비후보를 겨낭, ‘공정경선’ 제안에 대한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스럽다는 뜻을 전했다. 6일 이정만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정황근 예비후보는 지난달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예비후보와의 공정경선을 위한 공개서약을 제안했다. 여기에는 상대방에 대한 비방금지, 경선결과에 대한 승복, 경선결과에 따른 패배후보자는 공동선대위원장에 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기에 대해 이정만 예비후보 측은 “서약의 내용은 국민의힘 후보등...
[천안신문] 아산시가 시 보조단체에 정치적 중립을 주문하면서 정치적 중립을 어길 경우 보조사업자 선정과 보조금 지원에 반영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낸 사실이 취재결과 드러났다. 심지어 아산시는 특정 단체를 지목해 보조사업 현황 파악을 지시하는 공문을 보내, 표적 감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먼저 기자는 아산시 자치행정과가 1월 31일자로 시 보조단체에 보낸 공문 원본을 단독 입수했다. 자치행정과는 이 공문에서 "보조사업 수행자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보조사업 추진할 경우 '아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매뉴얼'을 숙지해 사업목적...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6일 오전 제22대 총선 아산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런데 강 의원은 영상으로 출마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유투브화면 갈무리 [천안신문]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오늘(6일) 오전 제22대 총선 아산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런데 강 의원은 공식 기자회견이 아닌, 페이스북·유투브·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에 대해 강 의원 측은 "보다 많은 아산시민에게 동시에 인사하고자 영상 출마선언을 택했다"고 설...
3040맞춤 교육 제시, 초등학교 증축, 중ㆍ고등학교 신설
[천안신문]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수산업 경쟁력 향상 및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충남이 해양강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5일) 제3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수산업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천안신문-천안TV] 천안(갑) 민주당 문진석 본격 출사표...국힘 신범철과 재대결 ■ 방송일 : 2024년 3월 4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이번엔 총선 소식입니다. 천안갑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지난달 26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문 의원은 자신이 천안을 충남 최대 도시로 자리매김 하는 데 적임자임을 내세웠습니다. 앞서 정부여당인 국민의힘은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을 공천했는데요, 이로서 문 의원과 신 후보는 4년 만에 ...
아산시 민선 8기 중점 의제 중 하나인 참여자치위원회에서 전문가위원 선발과정이 투명하지 않고, 정책특보를 돌려막기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참여자치'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추진 중인 민선 8기 주요 의제 중 하나다. 이에 지난해 2월 아산시는 1기 참여자치위원회를 꾸려 3월부터 시정 참여 활동을 본격화했고 올해 1월엔 2기 참여자치 시민위원 22명을 추가 모집했다. 그런데 시민위원과 달리 전문가위원 선발과정이 투명하지 않고, 정...
[천안신문-천안TV] 천안TV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만나 출마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선서로써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두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예비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천안신문]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은 오늘(5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저출산의 원인을 교육에 대한 불신과 과도한 사교육비로 꼽고, 교육의 기본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의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히 인구감소를 넘어 국가 경쟁력 저하, 지자체 존립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고 조사됐다. 유 의원은 “저출산 원인 중의 하나가 교육에 대한 불신과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에 있다”며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