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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충남도의회, 국회에 스마트수산기자재 산업 육성 법률 제정 촉구[천안신문-천안TV] 충남도의회, 국회에 스마트수산기자재 산업 육성 법률 제정 촉구 ■ 방송일 : 2024년 3월 11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심소원 기자 (앵커멘트) - 충남도의회가 국회에 계류중인 '스마트수산기자재 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며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충남도의회는 이 법안이 수산업 경쟁력 향상과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통과를 호소했습니다. 심소원 기자가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취재기자) - 충청남도의회가 수산업 경쟁력 향상 및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충남이 해양강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회에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편삼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수산업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도의회는 설명했습니다.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법률안은 지난해 2월 발의돼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계류 중입니다. 이 법률안에는 5년 주기로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 기본 계획 수립 및 시행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편삼범/충남도의원(보령2) : 스마트농업과 동등하게 수산도 스마트수산이 앞으로 해양강국으로 가는데 큰 역할을 할 수가 있다, 어려운 수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생각해서 추진했거든요.] 도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무총리, 국회의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회 농해수위, 각 정당 대표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천안TV 심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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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0에 천안 찾은 이재명 “국힘, 故채 상병 사건 관련자 버젓이 공천” 일갈[천안신문] 제22대 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1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충남을 찾았다. 이날 오후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전략공천 된 홍성군을 찾았던 이 대표는 이후에는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을 방문했다. 이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백승아 공동대표도 함께했다. 천안을 찾은 이 대표는 먼저 천안과 아산지역 후보들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아산갑 예비후보)은 이재명 대표에게 공공기관 이전, 국립의대 신설, 아산경찰병원 조기건립,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 석탄화력 폐지지역 특별법 제정 등을 제안했다. 이재명 대표와 지역 출마자들은 이후 신부문화공원으로 도보 이동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일찌감치 이곳에는 이 대표를 보기 위해 찾아온 많은 지지자들, 지나는 일반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천안을 찾아온 것을 의식한 듯 이 대표는 국민의힘 신범철 예비후보를 겨냥,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에 대해 우회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명 대표는 “천안에 누군가 출마한다고 들었는데, 채 상병 사건에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사람이 버젓이 공천을 받았다. 이것이 국민을 존중하는 태도인가”라고 직격했다. 국방부 차관을 지낸 신범철 예비후보는 지난해 9월 이종섭 전 장관과 함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된 바 있으며,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견 말미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단 2년도 안 된 시간에 온 사회에 절망의 씨앗을 뿌렸다”면서 “국민이 주인으로 당당히 위치하고, 국민을 배신한 머슴에게 강력한 책임을 묻는 4월 10일이 돼야 한다”고 민주당에 대한 지지와 함께 정부여당에 채찍질을 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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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홍성·예산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양승조 후보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천안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일 오후 당이 홍성·예산에 전략공천한 양승조 후보 사무실을 찾아 힘을 실어줬다. 충남지역 출마 후보 전원도 양 후보 사무실에 집결해 이 대표와 함께 연석회의를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은 양 후보를 홍성·예산에 전략공천했다. 이 지역구는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의 4선 지역구이자 보수 정서가 강한, 민주당으로선 '험지'인 지역구다. 이를 의식한 듯 이재명 대표는 도착하자마자 양 후보를 끌어 안으며 지지와 연대의 뜻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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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 험지 홍성·예산 찾아 양승조 후보 힘 실어줘[천안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일 오후 당이 홍성·예산에 전략공천한 양승조 후보 사무실을 찾아 힘을 실어줬다. 충남지역 출마 후보 전원도 양 후보 사무실에 집결해 이 대표와 함께 연석회의를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 대표는 연석회의에 앞서 홍성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때 이 대표는 양 후보와 함께 하며 시장 상인들과 현장에 나온 시민들에게 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적었듯 민주당은 양 후보를 홍성·예산에 전략공천했다. 이 지역구는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의 4선 지역구이자 보수 정서가 강한, 민주당으로선 '험지'인 지역구다. 당초 양 후보는 천안을 출마를 염두에 뒀지만, 당의 방침은 달랐다. 이를 의식한 듯 이 대표는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양 후보의 험지출마를 강권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당과 국가를 위해서 수용한 점 대표로서, 그리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모두 함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씀 드린다"며 양 후보에게 찬사를 보냈다. 다른 후보를 향해서도 "당으로부터 불이익을 당하고 과도하게 어려운 요구를 받았음에도 후보님 대부분은 당을 위해 멸사봉공하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행복한 당 대표라는 생각을 한다"고 치켜 세웠다. “민주당 VS 국민의힘 대결 아닌, 국민 주인되는 선거 !” 이 대표는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를 기본적 도의조차 못지키는 '패륜정권'이라고 규정하며, 이번 선거가 정권심판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닌, 국민과 국민의힘의 대결이라 생각한다. 민주당 승리를 위한 선거가 아니라 국민이 주인임을 증명 받는 선거"라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 양 후보는 험지임을 인정하면서도 윤석열 정부의 실정, 그리고 혁신도시 지정 서해선 직결 등 도정 성과 등을 들어 "해볼만한 선거"라고 자신했다. 지역정서는 다소 미묘하다. 시민 A 씨는 "원래 이곳은 원래부터 보수 강세 지역이다. 그러나 현 정부들어 경기가 너무 안좋아졌다"며 현 정부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시민 B 씨는 "시민들 정서가 반반 정도라고 본다. 홍문표 의원이 4선을 했지만 시민으로서 성과를 체감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민주당 양 후보에 기꺼이 표를 주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런 정서를 의식한 듯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하는 박수현 후보는 이 대표에게 "시민들, 특히 농민들 정서가 심상찮고 이들은 정치인으로부터 위로 받고 싶어한다. 정권 심판 메시지 외에 민생을 살뜰하게 챙기는 메시지를 내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충남지역 출마자 일동은 이날 연석회의에서 참가자 일동 명의의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권은 용산 대통령실 이전, 오송 참사 등 실정을 실정으로 덮고 있다.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느냐,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느냐 이번 총선에서 결정된다.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며 정권심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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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홍성 전통시장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천안신문-천안TV]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일 오후 홍성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 대표가 온다는 소식에 지지자들이 몰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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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보다 힘들었던 경선 이겨낸 이정만-이창수, “반드시 당선으로 보답할 것”[천안신문] 그동안 치열하게 전개됐던 국민의힘 천안(을)과 천안(병)의 본선 후보자가 결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경선결과를 발표하며 천안(을)에는 이정만 예비후보, 천안(병)에서는 이창수 예비후보가 각각 본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만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가 나온 당일(9일) 기자와 통화에서 “천안(을)은 시민들의 여론이 대부분을 차지해 공천이 결정된 지역”이라며 “지난 4년 동안 시민들과 교감을 했던 것에 대해 시민들께서 평가를 해주신 것으로 생각을 하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도 크다. 앞으로 반드시 당선이 돼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본선행을 확정 지은 이창수 예비후보도 “시민들이 저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넘기 부담스러운 장애물이 있었는데, 그걸 넘을 수 있던 건 제 힘이라기 보다 시민들께서 이창수의 그간의 진정성을 알아주셨기 때문이다. 본선에서도 제 진정성과 경쟁력으로 승부해서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공천을 마지막으로 천안지역 3개 지역구의 공천은 마무리 됐다. 천안(갑)에서는 민주당 문진석과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맞붙고, 천안(을)은 민주당 이재관과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병)에서는 민주당 이정문과 국민의힘 이창수 후보가 각각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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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의원, “쓰레기통 없어 길거리 지저분…곳곳 설치돼야”[천안신문] 이지원 천안시의원이 쓰레기통이 없어 어지럽혀진 길거리의 정화를 위해 시내 길거리 곳곳에 쓰레기통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원 의원은 11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방송에는 서울 명동거리에 쓰레기통이 없어 쓰레기 더미가 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는 두정동 먹자골목 등 천안시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이지원 의원에 따르면 길거리 쓰레기통은 1995년 쓰레기 배출 감소를 위한 쓰레기 종량제 시행 이후 일부 양심이 불량한 시민들이 종량제 봉투값을 아끼기 위해 본인의 생활 쓰레기를 길거리 쓰레기통에 버리기 시작했고, 이런 사람들의 무단 투기를 방지하고자 여러 지자체에서는 쓰레기통을 없애기 시작했다. 이 의원이 제시한 대전세종연구원의 ‘쓰레기통 설치 유무에 따른 쓰레기 발생량’에는 설치되지 않은 곳의 발생량이 쓰레기통이 있는 곳보다 40%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지원 의원은 “쓰레기의 양과 쓰레기통의 수는 결코 비례하지도 않고 인과관계도 없다”면서 “서울 강남구의 100m마다 쓰레기통을 설치해 깨끗한 길거리의 모습을 만들었다고 한다. 인근의 서초구에 비해 확연히 깨끗한 길거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안시 행정부가 길거리 쓰레기가 발생하는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쓰레기통을 없애기만 고집한다면 쓰레기는 매일매일 길거리에 쌓이게 되고 그 쓰레기를 치우는 비용과 노력은 계속 늘어만 갈 것”이라며 “천안시는 앞서가는 행정을 펼치는 마음과 시민에 대한 배려로, 쓰레기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쓰레기통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본 의원의 주장이 실행돼 천안시의 모든 길거리가 좀 더 깨끗해지고 직접 방문해서 걷고 싶은 곳으로 입소문 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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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천안신문] 천안시의회가 11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로변 쓰레기통 관련(이지원 의원)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고령친화도시 마련 제언(엄소영 의원) ▲농업예산 가이드 라인제 도입을 적극 권유한다(류제국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 이자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흥타령춤축제 출연(변경) 동의안 ▲천안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날 있을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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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속보] 국민의힘, 천안(을) 이정만-천안(병) 이창수 공천 확정[천안신문] 국민의힘의 천안(을)과 천안(병) 경선 결과 이정만, 이창수 예비후보가 각각 승리해 본선행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9일) 오후 천안(을), 천안(병) 선거구를 포함해 각 후보자 캠프 관계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집계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정만 예비후보는 정황근 예비후보에게 승리하고, 이창수 예비후보는 신진영 예비후보에게 각각 우위를 점하면서 본선에 나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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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천안(아)선거구 도병국 예비후보 공천[천안신문] 국민의힘이 천안(아)선거구 천안시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로 도병국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5~6대 천안시의원을 지낸 도병국 예비후보를 공천했다고 밝혔다. 2006년 제5대 천안시의회에 입성한 바 있는 도병국 예비후보는 6대 재선 당시에는 전반기 총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공천확정 직후 본지와의 통화에 임한 도 예비후보는 “앞으로 더 열심히 뛸 것”이라며 담담하면서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조은석 예비후보를 이번 재보궐선거 후보로 공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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