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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문진석 국회의원 "남은 임기 최선 다해 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할 것"[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천안갑을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문진석 국회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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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 "청소년 위한 컨트럴 타워 역할 해낼 것"[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40여 년 교직생활을 마치고 초대 천안시청소년재단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한상경 대표이사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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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 노래하는 시의원 천안시의회 국민의힘 이상구 의원[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정치판. 이번 시간에는 노래하는 시의원으로 알려진 천안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상구 의원을 모시고 다양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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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김개령 IFA 여성 마스터스 부문 - 63kg 챔피언[천안신문-천안TV] 이번 시간에는 여성 선수로서 최초로 세계팔씨름연맹 세계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김개령 천안시씨름협회 이사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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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성남에 완승 거둔 박남열, “고비 극복해준 선수들에 감사”[천안신문] 박남열 천안시티FC 감독이 홈에서 완승을 거둔 후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천안은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6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한 박남열 감독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고, (21일 현재까지) 탈꼴찌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경기 전 미팅 때 오늘이 고비라고 선수들에게 말을 했는데, 극복해준 점에 대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천안은 상대에게 강한 압박을 선보이며 90분 내내 주도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이와 관련 박 감독은 “상대가 빌드업을 할 때 수비지역에서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 없기 때문에 주도권이 잡기 위해 강하게 압박을 가하도록 했다”고 작전에 대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파울리뇨에 대해선 “우리 팀에 늦게 합류했지만 활력소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 페이스를 잘 유지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항상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 선수다. 오늘을 통해 축하한다는 말을 다시금 전한다”고 말했다. 천안의 다음 경기는 원정에서 치러질 ‘천안아산더비’ 매치다. 경기 전 남은 경기들에 대한 목표에 대해 “탈꼴찌를 하는 것과 아산전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던 박 감독은 “무조건 복수를 해야한다. 오늘 경기를 잘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시즌을 마치기 전에 꼭 아산을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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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보호 조례, 보완해서 재상정 하겠습니다”[천안신문] 천안시의회 복아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은 지난 달 '길고양이 보호 및 관리 조례'(아래 길고양이 보호 조례)를 발의했다가 곤욕을 치렀다. 길고양이 보호조례가 발의된 건 전국에서 천안시의회가 최초여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관심은 곧 격렬한 논란으로 돌변했다.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복 의원을 향해 날선 비판이 쏟아졌다. 비단 복 의원뿐만 아니다. 조례는 담당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 올리고, 본회의 가결을 거쳐 최종 효력을 얻는다. 길고양이 보호 조례를 심사하는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김철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전원도 항의전화와 '문자 폭탄'에 시달려야 했다. 도대체 어떤 독소조항이 있었길래, 이렇게 격렬한 논쟁을 불러왔을까? 이 조례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이 조례는 “천안시장은 길고양이가 천안시민과 공존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지자체장인 천안시장에게 길고양이 보호 의무를 규정한 게 뼈대다. 조례에 따르면 천안시장은 ⓵ 길고양이 보호·관리 ⓶ 길고양이 교육·홍보 ⓷ 길고양이 급식·시설 ⓸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⓹ 그밖에 길고양이 보호․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 길고양이 보호·관리 계획을 3년 마다 수립 시행해야 한다. 또 천안시장은 길고양이 보호‧관리, 그리고 시민과 길고양이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천안시 길고양이 보호‧관리협의체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천안시장은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길고양이를 포획해서 중성화한 후 재방사하는 사업(아래 TNR)을 실시할 수 있다”는 조항도 반영했다. 조례의 전반적인 내용에서 독소조항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오히려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이라면 반길만한 조례였다. 실제 조례를 심의하는 경제산업위 회의실엔 이른 아침부터 캣맘들이 모여들어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이 조례는 6시간이 넘는 격론 끝에 보류로 결론났다. 그러나 복 의원은 재상정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기자는 지난 17일 천안시의회에서 복 의원을 만나 조례가 미친 파장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 길고양이 보호조례는 이대로 끝인가? 그렇지 않다. 오는 11월 재상정할 예정이다. 연말 마지막 회기를 염두에 두고 있다. 찬반 토론을 거치며 조례를 다시금 다듬고자 한다. -. 이 조례 발의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찬반 논란이 일었다. 혹시 이런 사태가 벌어지리라 예상 했는지 궁금하다. 당연 예상했다. 하지만 찬반 논란, 특히 반대가 이토록 심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여담이지만 개-고양이 식용을 금지하는 문제도 함께 다루고자 했다. 만약 이 문제까지 올렸다면 정말 큰 일 날 뻔했다. 길고양이 갈등은 결국 사람 사이의 갈등 -. 반대하시는 분들의 주장을 요약하면 '길고양이만 딱 집어 지원하는 경우는 없다'로 모아진다.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길고양이는 2, 30년 전엔 도둑고양이로 불렸다. 그리고 앞으론 동네고양이로 불리지 않을까? 또 도둑고양이로 불리던 시절, 지금처럼 공공영역에서 길고양이 급식소를 마련해 줄 것으로 누가 예상했을까?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데 천안시는 도시정비구역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실시될 경우 길고양이를 이주시키도록 강제규정으로 명시해 놓고 있다. 이런 경우는 천안이 유일하다. 과거에 이런 일을 상상이라도 했을까? 그런데도 반대하시는 분들은 아무 말씀 없다. 앞으로 2, 30년 뒤 어떤 시대적 요구가 떠오를지 모르겠다. 하지만 길고양이를 두고 사람이 요구하는 바는 크다. 궁극적으로 길고양이를 둘러싼 갈등은 사람 사이의 갈등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행정이나 법제도로 풀어가야 하는데, 이런 역할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길고양이 급식소 문제를 살펴보자. 경우에 따라선 방치에 가깝게 관리상태가 엉망인 곳도 없지 않다. 조례를 발의했지만, 길고양이 급식소를 무분별하게 늘리자는 게 아니다. 이 점은 분명 반대한다. 무엇보다 예산을 효율적으로 구상, 운영하자는 게 근본 취지다. 공공에서 급식소를 설치 해주지만 급식과 주변환경 정비는 자원활동가의 몫이다.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관리 주체는 명확해야 한다. 급식소는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본다. 중성화사업(TNR) 이야기도 지나칠 수 없겠다. 사실 전국적으로 중성화사업을 하는데, 여기에 세금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이 많지 않다. 안락사도 100% 세금으로 한다. -. 앞서 조례를 보완하겠다고 했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궁금하다. 무엇보다 토론회 등 조례를 설명하는 장을 마련해 다시금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반대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는 고민 중이다. 걱정스러운 건 온라인상 공격발언 수위다. 발언 수위가 너무 강하다. 어떤 온라인 커뮤니티를 알게 됐는데, 생각하지도 못했던 의견이 올라와 있었고 이로 인해 상처도 많이 받았다. 이런 이유로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여긴다. 예전에 소비자 물가동향을 공부했었는데, 그때도 뼈저리게 느꼈다. 바야흐로 지방자치·지방분권 시대라고 하지만, 찬반 대립이 첨예한 의제가 떠오르면 국회나 정부기관에 의존한다. 이런 대목이 늘 아쉽다. 지방의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궁극적으로 재정분권에까지 이르러야 시민들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그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소비자 물가동향·공공요금 등을 공부했기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지방행정과 의회가 시대적 흐름을 제대로 읽고 이를 제도로 반영하는 게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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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천안시의회 이상구 의원이 부르는 '남남'[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정치판. 천안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상구 의원이 깜짝 노래실력을 발휘했습니다. 풀영상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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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최선엽 풍세면 주민자치회장 "풍세만의 특색거리 조성할 것"[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풍세면 주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최선엽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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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시민이 주인인 천안시복지재단 구현할 것"[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천안시복지재단 정지표 이사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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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언 소방사, 머리카락 30cm 기증 ‘어머나 운동’ 동참[천안신문]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오경진)는 구성119안전센터 김지언 대원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 기부 단체인 ‘어머나 운동본부’에 3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기증했다고 전했다. ‘어머나 운동’이란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로, 기부받은 머리카락으로 항암치료 과정에서 탈모 현상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에게 희망의 가발을 기부하는 운동이다. 김지언 대원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동참을 결심했다”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천안동남소방서장은 “김지언 대원의 선행이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다”며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앞으로도 선향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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