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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깨끗한 신안동,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동장 정근혁)은 19일, 자생단체와 함께 깨끗한 신안동 함께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 등에서 교통캠페인을 펼치고 천안천 유채꽃밭 잡초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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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위한 '웃음치료 교실' 열어[천안신문] 천안시 원성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기성)는 어제(18일) 행복나눔사업 일환으로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웃음 치료법은 웃음을 참지 못할 때까지 자극해 웃음을 누르고자 하는 억제를 날려버리는 치료법이다. 요즘은 치매나 우울증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웃음 치료를 통해 충만감, 행복감, 만족감 등의 긍정적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바탕 웃고 나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기성 회장은 “삶이 항상 즐거울 수는 없지만, 우울하고 힘든 시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때문에 박장대소로 부정적인 감정을 가볍게 날려 버리고 삶의 활력소를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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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 행키단 "그레이 파워, 지금부터 시작이야!"[천안신문] 천안시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한미숙)이 어제(17일) 풍세읍 남관농장을 찾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딸기 수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딸기 수확은 행복키움지원단의 ‘그레이파워! 지금부터 시작이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3월부터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힘든 홀몸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그레이파워! 지금부터 시작이야!’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방비누 만들기, 고전영화 관람 등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딸기 수확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향긋한 딸기를 직접 따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가 더해져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미숙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딸기를 보고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어르신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차다”며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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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신속 정확한 민원 서비스 제공할 것"[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동장 정근혁)은 어제(16일) 친절 민원행정 구현과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7일 실시한 특이민원 비상상황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과 연계돼 실시하는 것으로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활용한 특이민원 대응요령과 친절·불친절 민원 사례 공유 등으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3월 신규임용된 최희수 주무관이 인감증명서를 발급하면서 겪었던 특이민원인 사례를 공유하며 민원 응대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신안동은 매달 16일에 직원 친절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요령을 숙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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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보행로·소하천 등 제초작업에 구슬땀[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청결한 도시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로와 가로수변, 소하천 등의 제초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청결한 도시미관을 위해 마을 중·소로 등 26km에 걸친 보행로 전 구간과 안서천·상암천·천호지 상류 등 3만5000㎡ 규모의 소하천에서 실시했다. 또 소공원과 교통섬을 비롯해 차량 운행 또는 보행 중 시민들의 시야를 방해하는 차도 갓길, 완충 녹지까지 제초작업이 추진됐다. 이밖에도 신안동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 꽃길 조성, 제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신안동은 터미널, IC와 인접해 있어 교통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전국 유일의 5개 대학이 밀집해 있는 만큼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며 “신안동이 천안의 관문인 만큼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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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냉장고’ 운영[천안신문] 천안시 봉명동은 어제(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 무료 나눔 공간인 나눔냉장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안시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봉명동 나눔 냉장고는 주민들이 기부한 식재료와 생필품을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운영된다. 주민들이 채소나 라면, 식료품 등을 기부하면 취약계층은 물품을 필요에 맞게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봉명동 맞춤형복지팀은 나눔냉장고 사업으로 대상자 사례관리와 각종 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화 동장은 “나눔 냉장고 사업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공유 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한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운영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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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광염교회, 봉명동 취약계층 위한 꾸러미 후원[천안신문] 천안시 봉명동(동장 박경화)은 어제(9일) 천안광염교회(담임목사 서정훈)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꾸러미 1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천안 광염교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간편 조리식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물품꾸러미를 기탁했다. 서정훈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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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동 행키단, 어버이날 '공경·효(孝)네이션' 실천[천안신문] 천안시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어제(8일) 어버이날을 맞아 ‘공경·효(孝)네이션’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무키우기’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 ‘공경·효(孝)네이션’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효와 공경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날 김용경 일봉동장과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저소득 어르신 22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표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일봉동행복키움지원단이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무키우기’ 사업은 우울감이 있는 저소득 1인에게 매월 계절별 반려식물을 지원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어버이의 희생과 사랑의 보살핌 덕분에 우리 세대가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버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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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행키단, 홀몸 어르신에 카네이션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원영수)은 지난 6일 홀몸 어르신 등 30가구에 카네이션 꾸러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카네이션 화분, 떡과 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을 해드렸다. 원영수 단장은 “가족이 없어 소외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정성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건영 원성1동장은 “매년 어버이날마다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을 만들어주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다”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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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어린이집 꼬마 천사들, 신안동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은 4일, 예인어린이집(원장 김선영) 꼬마천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4만7,2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원아들의 ‘아나바다 시장놀이’행사와 학부모들의 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선영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부모님들과 함께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근혁 동장은 “보석처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힘든 이웃을 돌보는 데 동참한 것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며,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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