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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새마을, 이웃사랑 고구마심기 구슬땀유휴지 활용 감자와 고구마식재, 판매수익금 이웃돕기 예정 쌍용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병진, 이정숙)가 지난 8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방동 유휴지 약 1400㎡에서 “사랑의 감자 및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심은 감자와 고구마는 8월경에 수확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병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휴지를 활용한 수익사업을 적극 추진해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으뜸동 쌍용1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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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100세 어르신위문 건강기원쌍용3동(동장 홍미화)이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100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 위문했다. 쌍용3동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 김모 할아버지(103세) 1명이 거주하고 있다. 홍미화 동장은 지난 8일 어르신을 찾아뵙고 문안인사를 드리는 등 앞으로도 더욱 건강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가정의 달을 계기로 평소에도 모든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모시고 공경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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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청사로비 작은 갤러리로 변신주민자치센터 서양화반 수강생 작품 전시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사무소(읍장 박종화)은 청사 내 로비를 활용 각종 작품 전시회를 열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직산읍은 지난 4일부터 주민자치센터 서양화반 수강생들의 작품 20여점을 청사 로비에 전시해 지역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직산읍은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전시해 나갈 계획이다. 읍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청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미술작품을 감상하니 마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미술관람 소감을 밝혔다. 직산읍 청사의 ‘작은 갤러리’는 청사 이미지를 개선함과 동시에 각 기관들에게는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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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파크밸리 동일하이빌 경로당 개소서북구 쌍용3동에 위치한 파크밸리 동일하이빌 경로당(회장 백인기) 개소식이 지난 7일 김상석 서북구청장과 신안철노인회장, 김종문도의원, 안상국 주일원 시의원 등 내빈과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파크밸리 동일하이빌은 지난해 2월11일 입주를 시작해 879세대 3,17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경로당은 40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지난해 10월 19일 전체면적 143.01㎡의 규모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을 갖추고 등록을 마쳤다. 백인기 회장은 “경로당 개소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로당이 편안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어르신들의 쉼터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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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새마을 사랑의 감자 고구마 심어쌍용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병진, 이정숙)가 8일 신방동 유휴지 약 1400㎡에서 사랑의 감자 및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식재한 감자와 고구마는 8월에 수확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전병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 회장은 “앞으로도 유휴지를 활용한 수익사업을 적극 추진해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으뜸동 쌍용1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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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과 함께 깨끗한 마을 가꿔요!봉명동 주5일제 프로그램 운영, 학생들 매주 토요일 환경정화 봉사 봉명동 주민센터(동장 박종순)는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맞춰 학생들의 애향심과 봉사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통장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 가꾸기’ 프로그램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통장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가꾸기’는 매주 토요일 봉명동 지역의 각 통을 순회하며 해당 통장의 인솔로 학생들과 함께 취약지역을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 프로그램. 시행 첫날인 지난 28일에는 서여자중학교 학생 20명이 봉명7통 지역에서 2시간 동안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의 참의미를 되새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생활주변에 쓰레기가 많은 줄 몰랐는데 우리 손으로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나니 뿌듯하다” 며 소감을 밝혔다. 봉명동 주민센터는 매주 토요일 환경정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고장의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지역사회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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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베란다농업 녹색생활실천 일석삼조주민센터, 1일 벽산블루밍아파트부녀회와 베란다 녹색사업 추진 청룡동 주민센터(동장 박상옥)가 벽산블루밍아파트부녀회(회장 박경인)와 함께 베란다농업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청룡동 주민센터는 1일 오전 10시 벽산블루밍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50여명의 부녀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박상돈팀장의 재배지도를 받으면서 상추와 치커리, 고추와 토마토 등을 직접 재배하는 베란다농업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청룡동 주민센터는 이날 베란다농업에 필요한 상추, 방울토마토 등 묘목과 상토 및 퇴비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 재배기술 지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베란다 녹색공간 조성을 차질 없이 지원했다. 청룡동 주민센터가 실시한 베란다농업은 도심한복판 아파트 주거공간을 활용해 녹색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도시민의 정서함양과 여가활동을 고취하고, 나아가 농업의 소중함과 재배의 즐거움 및 수확의 기쁨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자 추진한 특수시책사업. 그동안 청룡동 주민센터는 베란다농업을 추진하고자 청당동 소재 벽산블루밍아파트 부녀회와 협약을 맺고 베란다농업 교육희망자를 지난 3월30일까지 모집했으며, 50여명의 참가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2일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상추와 치커리, 고추, 토마토 등 베란다농업 및 쌈 채소와 싹 채소 등 수경재배를 교육한 바 있다. 앞으로 청룡동 주민센터는 아파트 베란다 농업에 대한 부녀회원 상호간의 견학과 품평회를 통해 최우수 재배자를 표창함과 동시에 첫 시범사업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높을 경우 청룡동지역의 18개 아파트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베란다 농업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벽산블루밍아파트부녀회 박경인 회장은 “아파트공간을 농업과 원예가 조화를 이루는 녹색공간으로 조성할 경우 정서안정과 취미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친환경 식재료를 직접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청룡동의 지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청룡동 주민센터 박상옥 동장은 “도심속 아파트의 베란다 공간에 채소를 재배하는 베란다농업을 통해 도시민의 정서함양과 농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벽산아파트 주민들의 만족도를 평가해 전 아파트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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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신하우징 지역주민과 함께 근로자의 날 보내직원체육대회와 어르신 100여명 초청 경로잔치 열어 수신면에 소재한 (주)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상록리조트 대운동장에서 직원체육대회 겸 마을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에서 경로사상을 회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회사가 소재하고 있는 속창리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진행됐다. 직원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명랑운동회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으며 행사전후 어르신들 이동에 필요한 버스를 운행하는 등 불편함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명환 회장은 “근로자의 날을 뜻깊게 보낼 방법을 찾던 중 회사와 지역어르신들이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경로잔치가 제격이라는 생각했다”고 밝히면서 “어르신들께서 흥겨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기업이익 추구를 넘어 지역화합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달제 수신면장을 비롯 지역의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면서 행사를 주관한 덕신하우징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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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노인까지 행복한 마을 쌍용2동남녀노소 고른 문화혜택, 주민이 만드는 마을공동체 일궈낸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의 기능을 꼽으라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쌍용2동(동장 윤태호, 위원장 김봉환)의 경우에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혜택 보급이 특히 앞서 있다. 우선 요가,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서예교실 등 14개 과목 16개반의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올해도 540명의 수강생들이 주민자치센터를 쉴 틈 없이 움직이게 하고 있으며, 센터 내 마을금고 2400권의 책을 1일 평균 50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면서 책 읽는 마을의 이미지도 높이고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오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독서지도 및 글쓰기 논술의 경우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5일제 수업으로 곤란을 겪게 될 맞벌이 학부모들의 아이돌봄 기능과 사교육 절감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 당초 저소득층 가정을 우선으로 진행하려 했지만 아이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겪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일반가정까지 열어놓고 운영하게 됐다고. 이와함께 나사렛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동민자치대학 ‘우리아이 마음을 읽는 어머니 교실’은 나사렛대에서 무료로 강의를 진행하며 지난 2007년부터 4년 동안 7회에 걸쳐 269명의 수료생을 배출, 젊은 어머니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역공동체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도 잊지 않고 있다. 2007년 11월부터 시작된 사랑의 나눔 쌀독을 통해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있고 지난 27일을 비롯해 해마다 열리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역시 적극적인 주민 참여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주민들의 참여는 마을가꾸기 사업에도 이어져 4계절 장미꽃 가꾸기로 방아다리 공원을 장미공원으로 꾸미는 등 공원과 아파트단지의 환경정비로 2010년에는 아름다운 아파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농협 쌍용2동점과 자매결연을 맺은 북면 사담리의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4통 노인회관이 27일 준공식을 가진 가운데 건물 2층 헬스장이 5월1일부터 문을 열어 주민들의 건강증진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복지는 물론, 문화, 마을가꾸기까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쌍용2동은 2009년 천아시 주민자치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2011년 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흥타령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나고 있다. 김봉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4년차로 마지막 임기 중인데 주민자치센터 개소식과 함께 자치위원장을 시작해 감회가 새롭다”고 전하면서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복지차원의 활동이 주민들의 협력으로 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새 위원장이 잘 이어나갈 것이라고 믿는다”며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을 확신했다. 김 원장은 특히 “일반적으로 주민자치센터는 몇몇 어른들만의 공간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주민자치활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기업까지 이어질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이 주민자치가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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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김재규씨 어르신공경 식사대접 봉사2년째 500여명 초청 식사와 품바공연 효실천 입장면에서 산들강 뼈 해장국 식당을 운영하는 김재규씨(45세)가 26일 오전 11시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으로 식사를 대접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점심식사를 대접한 김재규씨는 식사와 함께 각설이 품바공연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씨는 어르신 공경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이날 입장면 부녀회(회장 윤복순) 회원 12명이 자원봉사로 효실천 봉사활동을 거들었으며, 입장면파출소 직원들도 교통통제로 어르신들의 식사편의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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